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 군산 어청도엔 시간당 142mm의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전북 군산 65.9mm, 충남 보령 57.2mm, 경북 경주엔 43.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 어청도엔 자정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 142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충남 서천에도 시간당 51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1시간에 72mm'의 비가 쏟아질 경우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하는 사업을 수도권과 경북, 대구, 광주 등에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전북은 이 시스템이 정식 도입되지 않은 곳이라 재난 문자가 보내지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당 100mm의 비가 내리면 대부분의 시설물과 건물 하단이 물에 잠기고, 빗물 탓에 도로의 차량이 뜨기 시작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90 CCTV로 도둑 잡아야지 왜 직원 잡나…그건 불법!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9 오픈AI, 검색 서비스 ‘서치GPT’ 발표···구글에 도전장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8 여기어때 "티몬 통해 예약한 모든 숙박 정상 진행"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7 네카오도 티메프 차단했다…네이버웹툰··멜론서는 "해피머니 사용중단"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6 민주, 채 해병 특검법 폐기에 한동훈 맹폭 “싹수 노랗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5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유산 등재 확실시···조선인 강제동원 알리는 시설 설치한 듯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4 '잔등락' 운운하더니 불붙은 서울 집값‥"매물 거두고 호가 올리고"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3 박찬대 “강화된 ‘채상병 특검법’ 발의”…한동훈 “숫자 많다고 법 무시”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2 티메프 사태에 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해피머니 결제 막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1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8%‥'김여사 문제' 부정평가 5%p 올라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0 밴스 "자식 없는 해리스" 공격 역풍…남편 전처·딸까지 나섰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9 "이름이 비슷해서"…인터파크투어·해피포인트 '티메프' 사태 선긋기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8 “모두가 안 될 거라고 했는데”…한국 핸드볼 우생순들이 예선 한 경기에 눈물 흘린 이유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7 “밥캣 키워줬더니 날강도 당해” 개미들 역린 건드린 두산 사업재편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6 ‘1세대 벤처 신화’ PC·게임·포털·이커머스...모두 저문 대한민국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5 韓 환시 ‘큰손’ 된 국민연금… 환율방어 골몰하는 당국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4 "탄핵 또 탄핵" 巨野 거침없는 독주…총력저지에도 묘수없는 與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3 대통령실 “시급한 현안 많은데 국회는 정쟁, 심각한 유감”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2 어플로 만나 4.9억 빌려주고 못 받자 살해…대법, 징역 35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71 지금이 돈 벌 기회...‘돈나무 언니’, 폭락한 ‘테슬라’ 대량 매수 new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