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 주식 가운데 테슬라 주식이 가장 많다는 데 대해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X의 테슬라코노믹스 계정 게시물. /X 캡처

9일(현지 시각) 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엑스(X·옛 트위터)의 테슬라코노믹스 계정의 게시물에 머스크는 이런 댓글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은 “테슬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이라는 글이다.

해당 글에는 태극기에 테슬라 로고를 합성한 이미지도 게시됐다. 이 게시물은 조회 수가 25만회를 넘겼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보관 금액은 약 146억7000만달러(20조3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엔비디아에 내줬던 해외주식 보관 금액 1위 자리를 약 40일만에 되찾았다.

엔비디아 주식 보관 금액은 약 134억2000만달러(1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834 방심위, KBS ‘광복절 기미가요’ 신속심의···JTBC ‘슈가 오보’도 랭크뉴스 2024.08.19
40833 공원서 행인과 ‘자전거 시비’ 래퍼 산이… 특수폭행 입건 랭크뉴스 2024.08.19
40832 대통령실 "이재명에 축하난 전달차 연락했는데 답변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19
40831 '건국절 논란'에 尹 지지율 하락… 홍준표 "부질없는 논쟁 그만하자" 랭크뉴스 2024.08.19
40830 의협회장 “22일까지 간호법 중단 안 하면 정권 퇴진운동할 것” 랭크뉴스 2024.08.19
40829 조국 "이재명, 정권교체 가능성 높이려면 제3 교섭단체 필요" 랭크뉴스 2024.08.19
40828 배우 최민식 “영화 티켓값 좀 내려요, 나라도 극장 안 가” 랭크뉴스 2024.08.19
40827 BJ에 별풍선 9억 쐈다…회삿돈 14억 빼돌려 탕진한 30대 최후 랭크뉴스 2024.08.19
40826 3년 만에 얼굴 맞대는 여야 대표..."채 상병부터" "금투세부터" 의제 두고 기 싸움 랭크뉴스 2024.08.19
40825 SK하이닉스 “美 매그니피센트7서 ‘커스텀 HBM’ 요청… 기회 잘 살리겠다” 랭크뉴스 2024.08.19
40824 한동훈-이재명 '민생회담' 입 모았지만…특검·금투세 등 샅바싸움(종합) 랭크뉴스 2024.08.19
40823 루이비통도 반한 김예지…화보 모델 된다 랭크뉴스 2024.08.19
40822 전기차 화재의 진짜 공포 ‘흄’…“지하 충전 심각하게 고민해야” 랭크뉴스 2024.08.19
40821 [단독] ‘36주 낙태’ 태아… 영상게재 16일 지나서 화장됐다 랭크뉴스 2024.08.19
40820 폭염에 스러진 아들…“1시간 방치, 사진 찍을 시간에 119 신고했다면” 랭크뉴스 2024.08.19
40819 인생샷 찍으려던 ‘틱톡커’, 열차에 매달렸다가 기둥에 ‘쾅’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19
40818 [M피소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규명돼야 할 쟁점 3가지 랭크뉴스 2024.08.19
40817 악재 위에 악재, 또 악재… 벼랑끝에 선 ‘나홀로사장님’ 랭크뉴스 2024.08.19
40816 회삿돈 9억 빼돌려 BJ에 별풍선 쏜 30男 징역 4년 선고 랭크뉴스 2024.08.19
40815 상반기만 직원 1인당 1억3000만원 챙겼다…4대 은행도 제친 '이 기업'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