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북 군산, 경북 경산·청도에도 호우경보
9일 오전 나흘간 장맛비가 쏟아진 대전 유성구 전민동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충남 8개 시군(천안 아산 서산 당진 공주 예산 부여 태안)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앞서서는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충남 4개 시군(보령 홍성 서천 청양)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이로써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남동쪽에 있는 논산 금산 계룡을 제외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강수량이 3시간 90㎜ 이상 또는 12시간 180㎜ 이상이라 침수, 산사태 등의 사고가 우려될 때 내려진다. 충남은 계룡을 제외한 전역에 산사태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전북 군산, 경북 경산·청도에도 오후 10시 30분부로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훈성 기자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97 삼전우 60% 대박 떠오른다…"지금 사놔라" 고수의 픽 new 랭크뉴스 2024.07.25
43196 푹푹 찌는 폭염에…가축 폐사 잇따라 new 랭크뉴스 2024.07.25
43195 검찰총장 “신속 수사”, 지검장 “긴밀 협의”…‘김건희 방문’ 갈등 봉합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25
43194 "시대 정신은 탄핵" 외치는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 '찐명' 경쟁도 후끈 new 랭크뉴스 2024.07.25
43193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끝 폐기…또 재발의? 상설특검? new 랭크뉴스 2024.07.25
43192 "환불해달라" 위메프 몰려간 소비자들‥여행사는 '거래 취소' new 랭크뉴스 2024.07.25
43191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 명품가방 수수 ‘서울의소리’ 확인 요청 뒤 알아” 랭크뉴스 2024.07.25
43190 '쥐 튀김' MBC 자료 꺼내자…이진숙 말끊은 野 "피켓 투쟁하나" 랭크뉴스 2024.07.25
43189 "내가 쯔양 과거 말하고 다녔다고? 말도 안 돼"…전 남친 남긴 '유서' 보니 랭크뉴스 2024.07.25
43188 지갑 닫은 中에 명품 불황…LVMH 아르노 회장 '세계 부자 1위' 반납 랭크뉴스 2024.07.25
43187 "내가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연예인도 푹 빠졌던 '그 앱' 딱 1년 만에 랭크뉴스 2024.07.25
43186 "몽클레어를 교복으로 입는 10대들"…남들 눈에 띄고 싶어 하는 '한국 사회' 주목한 외신 랭크뉴스 2024.07.25
43185 결혼하면 세액공제 100만원…수영장·헬스장 이용료 소득공제 [2024세법개정] 랭크뉴스 2024.07.25
43184 두바이 초콜릿 '품절 대란'…오픈런에 2배 웃돈 중고거래 랭크뉴스 2024.07.25
43183 [올림픽] 저탄소 올림픽도 좋지만…찜통 버스에 시달리는 선수들 랭크뉴스 2024.07.25
43182 [올림픽] '대혼란' 빚어진 남자축구 모로코-아르헨전 조사키로 랭크뉴스 2024.07.25
43181 [단독] ‘착한가격업소’ 지원금, 유령식당에 샜다… 정부 ‘전수 조사’ 랭크뉴스 2024.07.25
43180 "새 세대에 횃불 넘기는 것이 최선"‥여론조사는 박빙 랭크뉴스 2024.07.25
43179 윤 대통령, 신설 저출생대응수석에 유혜미 교수 임명 랭크뉴스 2024.07.25
43178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사설 경비업체 고소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