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자신의 음주운전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자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 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됐다.

A씨는 신고자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먼저 송치하고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A씨 진술 등을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31 일본 기시다 총리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 공식 표명 랭크뉴스 2024.08.14
43230 폭스바겐·아우디 등 오늘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 잇따라 랭크뉴스 2024.08.14
43229 집 앞 주차하다 넘어졌다더니 '인도 질주 CCTV'에 또 들통 랭크뉴스 2024.08.14
43228 [속보] 일본 기시다 총리 “다음 달 자민당 총재선거 불출마” 랭크뉴스 2024.08.14
43227 구속된 카카오 김범수, 상반기 보수 7.5억원…직원 평균 급여 5700만원 랭크뉴스 2024.08.14
43226 김경수 복권에 정유라 "우리 엄마는 무슨 큰 죄를 지었나" 울분 랭크뉴스 2024.08.14
43225 ‘갈팡질팡’ 무주택 실수요자…서울 아파트값 어디로 가나[서울아파트 분석①] 랭크뉴스 2024.08.14
43224 "배 속 태아 표본도 봤다"...93세 '731부대' 노병의 참회 랭크뉴스 2024.08.14
43223 ‘필리핀 가사관리사’ 쓰는 집… ‘강남’이 3분의1 넘어 랭크뉴스 2024.08.14
43222 [속보] 기시다 “내달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총리 퇴임 수순 랭크뉴스 2024.08.14
43221 코로나 걸린 아이들 가파르게 증가…2주만에 아동 환자가 무려 랭크뉴스 2024.08.14
43220 제주산 돼지라 써놓고 스페인산 내놨다… 제주 음식점의 배신 랭크뉴스 2024.08.14
43219 "오늘도 3km 진격" 러 본토 유린‥굴욕의 푸틴 '총반격' 개시 랭크뉴스 2024.08.14
43218 [속보] 日기시다 "내달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 공식 표명 랭크뉴스 2024.08.14
43217 집 앞서 넘어졌다더니 인도 역주행? BTS 슈가 또 ‘거짓 해명’ 들통 랭크뉴스 2024.08.14
43216 지프·푸조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 CATL·삼성SDI 사용 랭크뉴스 2024.08.14
43215 "'쯔양 협박·갈취' 조직적 범죄"…사이버렉카 유튜버 4명 기소 랭크뉴스 2024.08.14
43214 ‘이재명 중심으로 뭉치자’던 정봉주는 왜 ‘명팔이’ 척결을 외쳤나? 랭크뉴스 2024.08.14
43213 물 '펑펑' 쓰레기 '수북'‥대관령휴게소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8.14
43212 '금투세 유예' 재확인 이재명 "韓과 '정치적 쇼' 만남은 안 돼" 랭크뉴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