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니 실내흡연 의혹 장면.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스태프 얼굴에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도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올라온 브이로그 영상에는 제니가 헤어·메이크업을 받으며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다.

블랙핑크 제니. /뉴스1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브이로그 영상은 논란이 되자 삭제됐다. 앞서 엑소의 디오와 NCT의 해찬 등도 실내 흡연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666 석조물 갈라지고 색 변하고…"경복궁 근정전·경회루 관리 시급" 랭크뉴스 2024.08.21
41665 "푯값 좀 내리세요" 최민식에, 카이스트 교수 맹비판? 랭크뉴스 2024.08.21
41664 우원식 "여야 회담서 채 상병 진실 규명·특검법 논의해달라" 랭크뉴스 2024.08.21
41663 ‘Jeong’이냐 ‘Chung’이냐…대구·구미, 세금 낭비 번지는 박정희 광장 철자 싸움 랭크뉴스 2024.08.21
41662 오바마 “미국은 새 챕터 열 준비가 됐다…해리스는 준비돼 있다” 랭크뉴스 2024.08.21
41661 "BTS 데뷔 10주년 기념 이미지와 보라색 티켓이 래핑의 존재감 확 키웠죠"[New & Good] 랭크뉴스 2024.08.21
41660 목성 보냈더니 지구로 돌아온 탐사선…‘반송’ 이유 뭘까 랭크뉴스 2024.08.21
41659 조주완 LG전자 CEO,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박차 “유니콘 사업 늘린다” 랭크뉴스 2024.08.21
41658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결승 진출‥한국어 교가 중계 랭크뉴스 2024.08.21
41657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무혐의’ 결론···청탁 대가성 없다 판단 랭크뉴스 2024.08.21
41656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여야 합의 첫 쟁점법안 랭크뉴스 2024.08.21
41655 맥주·위스키 수입 줄어드는데…날개 돋친 일본산 랭크뉴스 2024.08.21
41654 휙 날아간 딸 모자 주우려다 40대 가장 강에 빠져 사망 랭크뉴스 2024.08.21
41653 알랭 들롱 "반려견도 안락사" 과거 발언 소환에…딸이 한 말 랭크뉴스 2024.08.21
41652 [법조 인사이드]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상대 30억 위자료 소송… 22일 1심 선고 랭크뉴스 2024.08.21
41651 바람에 날아간 딸아이 모자 주우려다…40대 가장 강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4.08.21
41650 한동훈, 채상병특검법 딜레마…野는 압박하고 당내선 '반대' 랭크뉴스 2024.08.21
41649 ‘제다이 이정재’는 한번만, 시즌2 무산…시청률 부진, 평가 엇갈려 랭크뉴스 2024.08.21
41648 “의원 부족하시면 도와드리겠다”…한동훈에 ‘채 상병 특검법’ 압박 랭크뉴스 2024.08.21
41647 "음식서 2㎝ 머리카락" 환불 요구에 "나는 3㎜" 셀카 공개한 사장 랭크뉴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