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실대로 얘기하면 돼…배임 말 안 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9일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제공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9일 오후 첫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민 대표가 경찰서로 출석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들에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며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휘나느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해왔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00 결국 119구급차서 출산…"응급실 환자 못 받아요" 전국 확산 랭크뉴스 2024.08.22
41899 [사설] 기재부 반도체특별법 제동…국가 대항전 차원서 지원 검토하라 랭크뉴스 2024.08.22
41898 "'20억 로또' 원펜타스 당첨자들 의심스럽다…요즘 누가 부모님 모시고 산다고" 민원에 결국… 랭크뉴스 2024.08.22
41897 [2보] 美 연간 고용증가, 종전 발표보다 81만8천명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4.08.22
41896 "1조 원 안 낸다" 선언해도 대책 없어‥황당하고 허술한 KF-21 계약 랭크뉴스 2024.08.22
41895 ‘종다리’ 날개 꺾였지만…9월엔 슈퍼태풍이냐, 유난한 가을장마냐 랭크뉴스 2024.08.22
41894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여성 폭행…2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4.08.21
41893 태풍 대피령에도 물놀이…안전불감증 심각 랭크뉴스 2024.08.21
41892 '친일 공방' 와중에 기시다 방한 검토‥"윤 대통령, 만날 용의 있다" 랭크뉴스 2024.08.21
41891 1년에 151일 결근 노조 간부 해고했더니 노동위원회 “부당하다” 랭크뉴스 2024.08.21
41890 군, ‘독도방어훈련’ 비공개 실시…상륙 작전도 없어 랭크뉴스 2024.08.21
41889 이틀 연속 ‘땅꺼짐’에 주민 불안…“지난해 이후 9번째” 랭크뉴스 2024.08.21
41888 [단독]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북중 관계 여파? 군 비행장 기능 복원? 랭크뉴스 2024.08.21
41887 ‘군종 목사’가 군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 랭크뉴스 2024.08.21
41886 "어~ 번호판 이상한데" 알고 보니 '대포차'‥눈썰미 좋은 뒷차가 신고 랭크뉴스 2024.08.21
41885 "히죽히죽 했다, 사상검열"…'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처벌받나 랭크뉴스 2024.08.21
41884 김문수 잇단 논란 "뻘건 윤석열‥토착 빨갱이 모두 북한 김정은 밑으로" 랭크뉴스 2024.08.21
41883 군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군종목사 입건 랭크뉴스 2024.08.21
41882 이진숙 "사담 후세인처럼 MBC 외부서 무너뜨려야"‥민주 "탄핵감" 랭크뉴스 2024.08.21
41881 '이재명 2기' 민주당, 상속세 개편 시동… 일괄공제 8억, 배우자 공제 10억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