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첫 TV 토론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앞으로도 김 여사 문자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하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는 "만약 앞으로 당 대표가 된다해도 여사님과 문자를 하지 않고 공사를 구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토론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이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자, 한 후보는 "김 여사의 문자는 진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김 여사가 아직도 사과를 안하고 계신다"고 답해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해 찬반으로 답하는 'OX 코너' 첫 질문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때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지" 묻자, 한 후보를 포함해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후보 4명은 모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14 美민주 전당대회 사흘째…부통령 후보 '보통사람' 월즈 수락연설 랭크뉴스 2024.08.22
41913 김건희 무혐의에 검찰 간부도 “윤 대통령이 수사했다면 기소” 랭크뉴스 2024.08.22
41912 레스토랑서 "밥값 다 내겠다"…정의선이 요청한 비밀 임무 랭크뉴스 2024.08.22
41911 '강남역 살인' 피해자 아버지 "최씨, 사회로 돌아와선 안되는 중범죄자" 랭크뉴스 2024.08.22
41910 '美체조' 바일스, 파리 클럽 사기에 분노…"3400만원? 미친 짓" 랭크뉴스 2024.08.22
41909 신한은행, ‘갭투자’ 활용되는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막는다 랭크뉴스 2024.08.22
41908 러시아서 텔레그램·왓츠앱 일시 먹통…"디도스 탓" 랭크뉴스 2024.08.22
41907 [사설] 명품백 무혐의 가닥... 李총장, 수사 공정성 보완 조치를 랭크뉴스 2024.08.22
41906 건국절, 이승만, 홍범도… 새 역사교과서 수두룩한 쟁점들 랭크뉴스 2024.08.22
41905 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주민 살해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8.22
41904 2기 이재명 지도부, 금투세·상속세 ‘공제 한도’ 상향으로 가닥잡나 랭크뉴스 2024.08.22
41903 프랑스인 총리 선호도 1위는 사임한 아탈 총리 랭크뉴스 2024.08.22
41902 미생물로 열에 강한 플라스틱 만들었다…약물 전달에 활용 랭크뉴스 2024.08.22
41901 '10만 구독자' 유튜버, 100억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8.22
41900 결국 119구급차서 출산…"응급실 환자 못 받아요" 전국 확산 랭크뉴스 2024.08.22
41899 [사설] 기재부 반도체특별법 제동…국가 대항전 차원서 지원 검토하라 랭크뉴스 2024.08.22
41898 "'20억 로또' 원펜타스 당첨자들 의심스럽다…요즘 누가 부모님 모시고 산다고" 민원에 결국… 랭크뉴스 2024.08.22
41897 [2보] 美 연간 고용증가, 종전 발표보다 81만8천명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4.08.22
41896 "1조 원 안 낸다" 선언해도 대책 없어‥황당하고 허술한 KF-21 계약 랭크뉴스 2024.08.22
41895 ‘종다리’ 날개 꺾였지만…9월엔 슈퍼태풍이냐, 유난한 가을장마냐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