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첫 TV 토론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앞으로도 김 여사 문자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하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는 "만약 앞으로 당 대표가 된다해도 여사님과 문자를 하지 않고 공사를 구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토론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이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자, 한 후보는 "김 여사의 문자는 진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김 여사가 아직도 사과를 안하고 계신다"고 답해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해 찬반으로 답하는 'OX 코너' 첫 질문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때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지" 묻자, 한 후보를 포함해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후보 4명은 모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729 한동훈 “새로운 정치?” 전현희 “한 대표 권한 없으니 쇼”··‘회담 생중계’ 이틀째 설전 랭크뉴스 2024.08.21
41728 이재명 2기, 상황실 신설로 전략 기능 강화...정책위엔 '경제 책사' 전진 배치 랭크뉴스 2024.08.21
41727 시카고 등장한 오바마 부부‥'연설천재' 사자후에 열광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21
41726 檢 김건희 '무혐의' 가닥... 한동훈 "팩트와 법리" 野 "특검 필요성 입증" 랭크뉴스 2024.08.21
41725 '더 인플루언서' 우승 누설한 오킹…넷플릭스 "상금 지급 못해" 랭크뉴스 2024.08.21
41724 '방송장악' 3차 청문회 파행…野, 불출석 이진숙·김태규 고발(종합) 랭크뉴스 2024.08.21
41723 바람에 날아간 딸 모자 건지려다…가족과 휴가 온 40대 가장 강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4.08.21
41722 ‘나는 신이다’ PD “정명석 앞 무릎 꿇은 경찰들 사진 있다” 랭크뉴스 2024.08.21
41721 의개특위 1차 의료개혁안 발표 임박…의사단체 "즉각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8.21
41720 정부 “후쿠시마 방류 1년…기준치 상회, 한 건도 없다" 랭크뉴스 2024.08.21
41719 없어서 못 샀던 샤넬도 매출 ‘뚝’... 불황에 줄어든 百 명품 소비 랭크뉴스 2024.08.21
41718 분만 통증 임신부…병원 못 찾아 뺑뺑이 돌다가 구급차서 출산 랭크뉴스 2024.08.21
41717 한국어 교가 또 울렸다…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결승 진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21
41716 "현실에 불만 있어서"‥엘리베이터에서 여성 뒤따라가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랭크뉴스 2024.08.21
41715 LH, 11월부터 전세사기 주택 사들여 피해자에 '10년 무상임대' 랭크뉴스 2024.08.21
41714 여야 대표회담 생중계, 장경태 "용산에 보여주기"‥김종혁 "국민 앞에 당당" 랭크뉴스 2024.08.21
41713 제약바이오협회 “렉자라 FDA 승인 환영… 첫 한국 블록버스터 기대” 랭크뉴스 2024.08.21
41712 "SNS에 제발 올리지 마세요" 내건 식당, 이유 있었다 랭크뉴스 2024.08.21
41711 손가락 6개, 큰 주먹? AI 광고모델, 거부감일까 비용 절감일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21
41710 [단독] 민간 사전청약 또 취소... ’영종 A41BL 한신더휴’ 계약 해제된다 랭크뉴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