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첫 TV 토론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앞으로도 김 여사 문자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하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는 "만약 앞으로 당 대표가 된다해도 여사님과 문자를 하지 않고 공사를 구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토론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이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자, 한 후보는 "김 여사의 문자는 진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김 여사가 아직도 사과를 안하고 계신다"고 답해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해 찬반으로 답하는 'OX 코너' 첫 질문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때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지" 묻자, 한 후보를 포함해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후보 4명은 모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12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11 김정은과 ‘브로맨스’ 트럼프 과시에… 北 “친분은 있지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10 "피 묻은 칼 들고 8㎞ 어슬렁"…잡고보니 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자였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9 김범수 구속에 4만원 또 깨진 카카오…주가 8개월 만에 최저 [특징주]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8 해리스 돌풍…하루 새 1123억 후원, 대의원 확보까지 마쳤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7 “생각보다 안 팔려”… 포르쉐, 2030년 전기차 비중 80% 목표 철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6 “부끄럽게 생각하라”… ‘전공의 교육 거부’ 교수들 뭇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5 [사건 포커스] 국내 유입 마약 절반이 동남아發… 미국보다 마진 10배 높아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4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치료 “공무원들이 규정 위반”···사실상 특혜 인정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3 “파렴치한 회사 만들어”…백종원, 논란 기사 조목조목 반박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2 음쓰·강아지 대변 먹이며 학대한 '가스라이팅' 20대 무속인 재판행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1 ‘푸바오 데려오자’ 쏟아진 요청에도… 서울시 “추진하고 있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0 “잠시만요” 경찰 한마디에 냅다 줄행랑···잡고 보니 직감 맞았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9 태평양 바닥서 ‘산소 뿜는 금속’ 발견…해저 개발 변수 될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8 "강제추행죄는 위헌"… 조주빈, 헌법소원 냈지만 만장일치 기각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7 경고 무시하고 인증샷 찍다가…英근위대 말에 물린 관광객 결국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6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5 작년 이맘때 32명 목숨 앗았다…장마 끝나면 사람 잡는 '이놈'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4 "나오세요 나오라고요" "악!" 거구로 10대 팬 위협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3 헬기 이송 ‘특혜’ 이재명은 제재 없어…서울대·부산대 의사만 ‘징계’ new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