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첫 TV 토론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앞으로도 김 여사 문자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하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는 "만약 앞으로 당 대표가 된다해도 여사님과 문자를 하지 않고 공사를 구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토론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이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자, 한 후보는 "김 여사의 문자는 진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김 여사가 아직도 사과를 안하고 계신다"고 답해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해 찬반으로 답하는 'OX 코너' 첫 질문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때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지" 묻자, 한 후보를 포함해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후보 4명은 모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39 [르포] '맥주병' 기자의 해상 생환훈련 체험기…"살려주세요"가 절로 랭크뉴스 2024.08.17
44438 그는 정치암살 첫 희생자다…'중도파' 송진우 피살사건 랭크뉴스 2024.08.17
44437 ‘예전 중국이 아니네’…유럽 명품 업체들 中 매출 급감으로 실적 ‘뚝’ 랭크뉴스 2024.08.17
44436 어투 [서우석의 문화 프리즘] 랭크뉴스 2024.08.17
44435 [OK!제보]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동거인으로 무단 전입한 남자 랭크뉴스 2024.08.17
44434 엘비스 프레슬리 저택 경매에 넘긴 美여성 기소…모든 서류 날조 랭크뉴스 2024.08.17
44433 美캘리포니아주 하원, AI 규제법안 일부 완화…업계 여전히 우려 랭크뉴스 2024.08.17
44432 생활체육으로 활 쏘는 '주몽의 후예들'... 양궁 인기에 학원·카페 성황 랭크뉴스 2024.08.17
44431 ‘톤다운’ 안세영 손 내밀고 협회 연락 기다리는데... 면담도 없이 조사 착수한 협회 랭크뉴스 2024.08.17
44430 토요일도 낮 최고 30∼35도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7
44429 이번엔 “주차한 테슬라 불나”…57명 투입 4시간 물뿌려 랭크뉴스 2024.08.17
44428 [단독] 현역 해군 대령 '무인수상정' 기술유출 의혹… 방첩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8.17
44427 [르포]면세점 '큰 손' 유커, 복귀까진 멀었나…'옛 영광' 되찾으려 몸부림치지만 랭크뉴스 2024.08.17
44426 [단독] 임성근, 해병대사령부로 김계환 찾아가 따로 두 번 만났다 랭크뉴스 2024.08.17
44425 뒤늦게 드러난 '프렌즈' 챈들러 사망의 진실…"케타민 중독을 돈벌이에 이용" 랭크뉴스 2024.08.17
44424 “패션회사서 화장품? 옷은 안 사도 화장품은 산다”… 뷰티서 탈출구 찾는 의류업계 랭크뉴스 2024.08.17
44423 러 "러북 정상 신뢰 최고조…변함없는 우크라작전 지지 감사" 랭크뉴스 2024.08.17
44422 “휴전협상 불씨 살리기 시도”… 美 국무, 18일 이스라엘 방문 랭크뉴스 2024.08.17
44421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이번엔 무공훈장 평가절하 랭크뉴스 2024.08.17
44420 "빌린 돈 2억 내놔"…야구방망이로 친구 살해한 전 야구선수 2심서 '징역 18년' 랭크뉴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