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첫 TV 토론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앞으로도 김 여사 문자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첫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과거로 돌아가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하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 후보는 "만약 앞으로 당 대표가 된다해도 여사님과 문자를 하지 않고 공사를 구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토론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이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자, 한 후보는 "김 여사의 문자는 진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김 여사가 아직도 사과를 안하고 계신다"고 답해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해 찬반으로 답하는 'OX 코너' 첫 질문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때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지" 묻자, 한 후보를 포함해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후보 4명은 모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912 ‘경비원 갑질에 무릎 꿇어’…中서 배달원들 집단시위 랭크뉴스 2024.08.13
42911 [속보] 정부, 국내 모든 전기차에 배터리 정보 공개 권고 랭크뉴스 2024.08.13
42910 전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이 뉴라이트? 친일파 그 자체” 랭크뉴스 2024.08.13
42909 “이번 역은 ‘성수올리브영’역입니다”… 10억에 팔린 공공재 랭크뉴스 2024.08.13
42908 말복인 내일도, 다음주도 계속…'끝 모르는' 더위 랭크뉴스 2024.08.13
42907 한미 차남 임종훈 “상속세 문제가 주가에 영향…투자 유치해 해결할 것” 랭크뉴스 2024.08.13
42906 전 731부대원 ‘94세 일본인’, 79년 만에 하얼빈 방문해 사죄 랭크뉴스 2024.08.13
42905 광복절 연휴, 22만 명 제주 몰린다 랭크뉴스 2024.08.13
42904 정비사업 속도 낸다지만…'암초' 된 기부채납 랭크뉴스 2024.08.13
42903 병원서 성폭행 후 살해된 女수련의…동료 印의사들 무기한 파업 랭크뉴스 2024.08.13
42902 2000억원 투자 받아 조기 정상화? 티메프 자구안 실현 전망 어두워 랭크뉴스 2024.08.13
42901 2000억원 투자 받아 조기 정상화? 티메프, 정상화 실현 전망 어두워 랭크뉴스 2024.08.13
42900 김경수 복권에 한동훈·이재명은? 김경수 “반대 뜻도 헤아릴 것”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8.13
42899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취임 전 광복절 경축식 취소 결정됐다" 거짓말 정황 랭크뉴스 2024.08.13
42898 '2분기 적자' 이마트, 사업별 실적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8.13
42897 '복권' 김경수 "성찰의 시간 보내겠다"… 이재명 "더 큰 역할 기대" 랭크뉴스 2024.08.13
42896 트럼프-머스크 2시간 온라인 친밀 대담…“김정은 자기 게임 정상에 있어” 랭크뉴스 2024.08.13
42895 정부, 전기차 탑재 배터리 정보 자발적 공개 권고…소방 긴급 점검 랭크뉴스 2024.08.13
42894 ‘IPO 대어’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상장 재도전… 철회 10개월 만 랭크뉴스 2024.08.13
42893 “민윤기 탈퇴해” BTS 슈가 음주운전에 ‘근조 화환’ 시위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