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전자담배 흡연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또, 제니가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했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분장 중이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제니의 실내 흡연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고,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48 신림동서 흉기로 지인 살해한 30대 여성 구속...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8.16
44347 “김주애만 가능하다”… 시스루·수탉머리 금지령 내린 北 랭크뉴스 2024.08.16
44346 티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결국 회생신청 랭크뉴스 2024.08.16
44345 넉 달간 시총 3조 증발···‘인적·오너리스크’에 속터지는 하이브 주주 랭크뉴스 2024.08.16
44344 용인 도로서 테슬라 전기차 화재… 소방당국 진화 중 랭크뉴스 2024.08.16
44343 검찰총장 퇴임 뒤 행보, ‘김건희 명품백’ 결론만큼 궁금하다 랭크뉴스 2024.08.16
44342 “야구로 금메달 땄으면”… 尹 생방송 출연해 당부 랭크뉴스 2024.08.16
44341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2600명 넘었다… 열탈진이 가장 많아 랭크뉴스 2024.08.16
44340 대통령실, 박찬대 유감 표명에도 “전현희가 공개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4.08.16
44339 尹 “‘삐약이’ 신유빈 선수 완전 팬 됐다”… 깜짝 격려 랭크뉴스 2024.08.16
44338 세계문화유산 ‘선릉’ 파헤친 50대 여성, 구속 면했다 랭크뉴스 2024.08.16
44337 김용현 재산 16억 중 본인 명의는 1700만원...대통령 부부 닮은꼴? 랭크뉴스 2024.08.16
44336 [단독]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공소장 입수…임원들 “시세조종 발각되지 않게 사라” 랭크뉴스 2024.08.16
44335 인천 주차장서 SUV가 전기차 충전시설로 돌진…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8.16
44334 서울 열대야 연속 일수 최장 기록…기록 경신 계속되나? 랭크뉴스 2024.08.16
44333 ‘고가 가방 수수’ 수사 곧 종료…막판 변수는 ‘수사심의위’ 랭크뉴스 2024.08.16
44332 ‘티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절차 신청… “ARS로 채권자와 협의” 랭크뉴스 2024.08.16
44331 "광복절에 '일본' 말했어야‥김형석 사퇴 필요" 여당서도 '솔솔' 랭크뉴스 2024.08.16
44330 윤 대통령 21번째 거부권…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도 내쳤다 랭크뉴스 2024.08.16
44329 검찰, ‘문 전 대통령 부부’ 계좌추적…민주 “모욕주기”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