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저임금위, 9차 전원회의
노사, 최초요구안 제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운영위원인 류기정 경총 전무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9860원 보다 27.8% 올린 1만2600원으로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860원 동결로 맞섰다.

9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과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매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27명으로 구성된 회의체다.

최임위는 노사 최초요구안을 두고 본격적인 수준 심의에 돌입한다. 수준 심의는 노사가 최초요구안을 양보하는 식으로 차이를 좁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14 "일·여행하기 좋은 한국의 마이애미"…전 세계 100대 도시 된 곳 랭크뉴스 2024.08.15
43713 "광복절에 기미가요, 무슨 의도냐"…KBS '나비부인' 편성에 항의 쏟아져 랭크뉴스 2024.08.15
43712 [단독]여성 술잔에 몰래 흰색가루 탄 男…시민 눈썰미로 잡았다 랭크뉴스 2024.08.15
43711 “더 이상 못참겠다”...삼성전자 대거 ‘손절’나선 소액주주들 랭크뉴스 2024.08.15
43710 광복절 0시 땡 치자 ‘기미가요’… KBS 나비부인 편성 논란 랭크뉴스 2024.08.15
43709 尹 “광복, 자유 향한 투쟁의 결실… 통일로 완성” 랭크뉴스 2024.08.15
43708 제품 상할라, 아이스팩 개수까지 지정…무더위 안 통하는 '배송 비법' 랭크뉴스 2024.08.15
43707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하라"… 전현희 막말에 與 법적 대응 검토 랭크뉴스 2024.08.15
43706 “국민연금, 장년층이 더 낸다”...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랭크뉴스 2024.08.15
43705 신유빈이 안아준 일본 선수 “가미카제 박물관 가고싶다” 랭크뉴스 2024.08.15
43704 광복절인 15일도 무더위, 전국 곳곳에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5
43703 상반기 적발된 짝퉁 84%가 중국산···'샤넬' 짝퉁 가장 많아 랭크뉴스 2024.08.15
43702 일도 구직도 포기...“그냥 ‘백수’로 지내요” 랭크뉴스 2024.08.15
43701 기시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각료는 5년 연속 참배 랭크뉴스 2024.08.15
43700 KBS, 광복절 0시 '땡' 치자 '기미가요' '기모노' 내보냈다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4.08.15
43699 일본 총리·각료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참배···“침략 반성과 양립 안 돼” 랭크뉴스 2024.08.15
43698 “이재명, 조폭과 연결…현금다발도 전달” 주장 조폭 박철민의 최후… 랭크뉴스 2024.08.15
43697 박근혜와 통화하고 육영수 여사 묘역 참배···윤 대통령, 보수 결집 행보만 계속 랭크뉴스 2024.08.15
43696 사상 초유 ‘반쪽 경축식’…與 “대단히 유감” 민주 “역사 쿠데타” 랭크뉴스 2024.08.15
43695 윤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발표…“통일로 완전한 광복 실현” 랭크뉴스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