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해 미국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해 미군 장병들의 경례를 받으며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호놀룰루=뉴시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청원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를 채택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외압 의혹 중심에 서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민주당이 정한 청문회 증인은 모두 39명이다.

법사위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를 여는 방안도 확정했다. 19일에는 채 상병 순직 사건 대통령실 외압 의혹을, 26일엔 김 여사 관련 의혹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14 [속보] 서울 잠수교 보행자·차량 통행 재개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13 [단독]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자녀 ‘6·8세’때 가족회사 주식 증여받아…3800여만원 양도차익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12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11 김정은과 ‘브로맨스’ 트럼프 과시에… 北 “친분은 있지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10 "피 묻은 칼 들고 8㎞ 어슬렁"…잡고보니 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자였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9 김범수 구속에 4만원 또 깨진 카카오…주가 8개월 만에 최저 [특징주]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8 해리스 돌풍…하루 새 1123억 후원, 대의원 확보까지 마쳤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7 “생각보다 안 팔려”… 포르쉐, 2030년 전기차 비중 80% 목표 철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6 “부끄럽게 생각하라”… ‘전공의 교육 거부’ 교수들 뭇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5 [사건 포커스] 국내 유입 마약 절반이 동남아發… 미국보다 마진 10배 높아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4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치료 “공무원들이 규정 위반”···사실상 특혜 인정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3 “파렴치한 회사 만들어”…백종원, 논란 기사 조목조목 반박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2 음쓰·강아지 대변 먹이며 학대한 '가스라이팅' 20대 무속인 재판행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1 ‘푸바오 데려오자’ 쏟아진 요청에도… 서울시 “추진하고 있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4.07.23
42100 “잠시만요” 경찰 한마디에 냅다 줄행랑···잡고 보니 직감 맞았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9 태평양 바닥서 ‘산소 뿜는 금속’ 발견…해저 개발 변수 될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8 "강제추행죄는 위헌"… 조주빈, 헌법소원 냈지만 만장일치 기각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7 경고 무시하고 인증샷 찍다가…英근위대 말에 물린 관광객 결국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6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4.07.23
42095 작년 이맘때 32명 목숨 앗았다…장마 끝나면 사람 잡는 '이놈' new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