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인천광역시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 '천원주택'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1%를 추가 지원하는 '신생아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등 주거 정책을 내놨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오늘 신혼부부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을 발표했습니다.

'천원 주택'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나 시중 아파트 등을 시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해 최초 2년간 최대 6년까지 하루 임대료 1천 원으로 빌릴 수 있는 정책으로, 예비 신혼부부 혹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연간 1,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자녀를 출산한 가구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금 3억 원 이내에서 최대 5년간 연간 300만 원까지 최대 1%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모든 출생아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양육 및 주거 외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50 총책에 가족 신상까지 넘겨 ‘충성 맹세’…마약 밀수 조직원 86명 무더기 검거 랭크뉴스 2024.08.13
42749 ‘세계 1위’ 안세영 작년 수익 9억… 13위는 97억 랭크뉴스 2024.08.13
42748 [속보] 정부, '김경수·조윤선 복권' 포함 광복절 특사안 국무회의서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7 ‘25만 원 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의결…‘광복절 특사·복권안’도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6 "옷에서 소변 냄새"...동급생 '알몸학폭' 의혹 초3 강제전학 처분 랭크뉴스 2024.08.13
42745 [단독] 감사원,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7번 결론 미뤄 랭크뉴스 2024.08.13
42744 정부, ‘노란봉투법’·‘25만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3 ‘음주 뺑소니’ 김호중 10월까지 구치소 살이 연장 랭크뉴스 2024.08.13
42742 “땡볕에 삽질도”… 소방관에게 지옥 같은 폭염 랭크뉴스 2024.08.13
42741 정부, 광복절 특사·복권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0 [속보] 광복절 사면·복권에 김경수·조윤선 포함…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39 독립기념관장 논란에 한동훈 ‘침묵’···뉴라이트 출신 측근은 광복회장 비판 랭크뉴스 2024.08.13
42738 [단독] 화재 발생 벤츠 전기차 배터리 중국 파라시스 제품 맞다 랭크뉴스 2024.08.13
42737 얼음팩으로 겨우 버티는 12살 딸…밤낮 없는 폭염에 서러운 이들 랭크뉴스 2024.08.13
42736 [속보]정부, 尹대통령에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거부권 행사 건의 랭크뉴스 2024.08.13
42735 “지진운” “8월14일 대지진?” 허위정보 확산하는 일본 랭크뉴스 2024.08.13
42734 [속보]노란봉투법·25만원 지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33 신원식, 김용현 임명 때까지 안보실장·국방장관 겸임 랭크뉴스 2024.08.13
42732 쿠팡 택배기사, 내년부터 주 5일만 일한다 랭크뉴스 2024.08.13
42731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10월까지 구속기간 연장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