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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 '천원주택'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1%를 추가 지원하는 '신생아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 등 주거 정책을 내놨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오늘 신혼부부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을 발표했습니다.

'천원 주택'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나 시중 아파트 등을 시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해 최초 2년간 최대 6년까지 하루 임대료 1천 원으로 빌릴 수 있는 정책으로, 예비 신혼부부 혹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연간 1,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자녀를 출산한 가구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금 3억 원 이내에서 최대 5년간 연간 300만 원까지 최대 1%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모든 출생아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양육 및 주거 외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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