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책임소재 밝혀져"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순직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어제 발표된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과 책임소재가 밝혀진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순직 해병 특검법은 이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해병의 안타까운 순직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악용하는 일도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다시 한번 순직 해병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72 이숙연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다시 아빠에게 팔아 63배 차익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71 “너네 나라로 돌아가!”… 외국인 유학생 알바에게 폭언 취객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70 1만 원 돌파한 최저임금에…고용주 88%가 뿔났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9 "혼인신고 제출합니다"…건보 판결 이후 동성커플 '기대감'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8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7 “자녀 덕분에 물질의 성공보다 더 큰 관계의 성공을 거뒀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6 TV가 잠 못드는 원흉? “OLED TV 수면 도움”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5 다음엔 최저임금 차등 논의?… 소상공인 “규모·연령별 나눠야”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4 KTX 열차 도착 정보 정확하게, 착오송금 1억원까지 반환… 공공 서비스 개선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3 멧돼지 잡으려다…사람 잡은 유해조수포획단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2 국힘 전대, 폭로·공방전에 김건희·계파갈등만 남아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1 [단독] 중앙지검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가닥…檢총장 제동거나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60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9 “59만 원이요?”…푸바오 인형 가격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8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가 올림픽 국가대표?…특혜 논란 [잇슈 SNS]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7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내부 사용"…주가 5.2% 상승(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6 검찰 ‘김건희 출장 조사’ 내홍…기소여부 놓고 재충돌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5 ‘약자 복지’ 하겠다던 정부··· ‘세수 부족’ 이유로 저소득층 복지 기준 후퇴하나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4 여당 전대 하루 앞, 한동훈 빼고 만난 세 후보들…결선 연대?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53 '자폭 전대' 투표율 하락‥'한동훈 과반' 주목 new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