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뉴스1

경기 수원에서 70대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3명이 다쳤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사거리 방향 3차선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던 70대 A씨가 몰던 볼보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의 운전석 전면을 들이받았다.

A씨 차량은 사고 이후에도 그대로 주행해 다른 승용차 4대를 더 들이받고서야 정차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모닝 차량 탑승자인 50대 여성과 10대 고등학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치료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760 "그냥 살이 많이 쪘구나 했죠"‥'36주 낙태' 임산부 특정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9 "두 아들 걸고 돈 안 받았다"던 카라큘라 "사실 3천만 원을‥"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8 '김영란법' 식사비 기준 3만 원→5만 원으로 높인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7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민주당 결집…대권 잠룡들 지지 잇따라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6 '부채도사' '시커먼스' 개그맨 장두석 67세로 별세…신장질환 투병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5 [속보] 야당 단독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여당 의원 퇴장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4 잠들기 전 TV 보면 안 된다?…40명 실험했더니 놀라운 결과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3 "삼부토건 이거 안 이상해요?" 신장식 의혹 폭격에 후보자 답변은‥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2 野, 환노위서 '노란봉투법' 단독처리 …與 퇴장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1 임성근, ‘구명 단톡방’ 초청 없었다더니…뒤늦게 “망각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0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향년 73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9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병원·소방본부 특혜 제공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8 미국 MZ도 아이 안 낳는다…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7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6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5 '트럼프 트레이드' 여전…"美 대선까지 롤러코스터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4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에 대통령실 “유감스럽게 생각”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3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 “넓게 보면 케이블카도 생태관광”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2 선거 마지막 날 싸움 피한 한동훈, 영남 돌고 한동훈 때린 나경원·원희룡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41 인사도 수사도 '총장 패싱'‥공허한 질책에 부하 반응은? new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