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권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어제(8일) KBS로 접수된 경북권 비 피해 제보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경북 상주시. 축사 옆으로흙탕물이 넘실댑니다.

비를 이기지 못한 축사 구조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습니다.

"와 손을 쓸수가 없다. 이건 어쩔 수 없어."

소들이 있는 곳까지 흙탕물이 들이찼습니다.

거세게 내리는 비로 수면이 출렁이는 하천.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목엔 안전을 위해 출입금지 띠가 둘러져있습니다.

경북 안동시.

비닐 하우스 옆길로 콸콸콸 쏟아지는 물줄기.

하우스 내부까지 물이 들이 찼습니다.

애써 키운 작물들이 흙탕물에 반쯤 잠겼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62 尹 “건국절 논란,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 랭크뉴스 2024.08.13
42861 "자녀 둘 이상 땐 정년 1년 연장"… 국가·공공기관 '공무직' 대상 랭크뉴스 2024.08.13
42860 증시 폭락 부른 ‘엔 캐리 청산’…“아직은 눈 감고 코끼리 만지는 격” 랭크뉴스 2024.08.13
42859 [단독] ‘채 상병 면죄부’ 임성근 상여금 826만원…박정훈 0원 랭크뉴스 2024.08.13
42858 [속보] 여야, 8월 28일 본회의 개최 합의…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랭크뉴스 2024.08.13
42857 트럼프-머스크와 대담 “김정은, 내가 잘 알아” 랭크뉴스 2024.08.13
42856 여야, 28일 본회의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키로 랭크뉴스 2024.08.13
42855 “내 정보 싹 다 넘어갔다”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넘겨 랭크뉴스 2024.08.13
42854 법원, ‘급발진 자료’ 명령… KG모빌 “영업비밀” 반발 랭크뉴스 2024.08.13
42853 "뉴라이트? 이건 친일파 그 자체!" 전 독립기념관장 '폭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3
42852 서울 턱밑에 아파트 1만 호 짓는다... 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8.13
42851 지적장애 알몸 초등생 충격…동급생이 강제로 옷 벗겨 내보냈다 랭크뉴스 2024.08.13
42850 [단독] 길에서 말다툼하다 흉기로 남편 찌른 아내 체포 랭크뉴스 2024.08.13
42849 벤츠 최상위 전기차마저 中 '파라시스'…오늘부터 배터리 무상점검 랭크뉴스 2024.08.13
42848 [속보] 여야, 28일 본회의 소집 합의…민생법안 처리 랭크뉴스 2024.08.13
42847 아파트서 주차하던 50대 중태…기둥과 문짝 사이에 낀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13
42846 금융노조 임단협 파행에 또 파업 예고… 매해 반복되는 ‘공식’ 랭크뉴스 2024.08.13
42845 금감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4000만명 개인정보 넘겼다” 랭크뉴스 2024.08.13
42844 여대생 배달원 무릎꿇린 경비원…中 씁쓸한 '을들의 전쟁' 랭크뉴스 2024.08.13
42843 ‘체감 35도’ 넘는 폭염일수, 10년 사이 두 배…강도도 세졌다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