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뉴스1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축구선수 A씨를 상해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자신이 성관계 시 전염이 되는 성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도 여성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현재 사건은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수사 중이다.

B씨는 지난해 12월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약 5개월 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A씨 행위에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과실치상이 아닌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159 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은 개그맨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8.20
41158 [속보] 검찰,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8.20
41157 ‘행인 폭행’ 래퍼 산이 “제 잘못 꾸짖어 달라” 사과 랭크뉴스 2024.08.20
41156 "극우 판타지로 집단이주" 독설, 친구도 "중도 챙기랬더니‥" 랭크뉴스 2024.08.20
41155 남한 16배 태평양 거대 쓰레기장 만든 주범은 일본·중국·한국 랭크뉴스 2024.08.20
41154 영끌·빚투 살아나더니…2분기 가계빚 1천896조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8.20
41153 與회의 등장한 ‘이재명 95점’의 이유…“오(5)점 없어서” 랭크뉴스 2024.08.20
41152 검찰,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구속기소…“가속페달 오조작” 랭크뉴스 2024.08.20
41151 수도권만 더 조인다…금융위원장 “9월부터 스트레스 금리 1.2%p 상향” 랭크뉴스 2024.08.20
41150 태풍 ‘종다리’ 저녁 6시 제주에 바짝 붙는다…모든 해안 대피명령 랭크뉴스 2024.08.20
41149 [신종수 칼럼] 복권된 김경수가 해야 할 일 랭크뉴스 2024.08.20
41148 '로또 청약' 149가구 나온다…청담르엘 9월 분양 랭크뉴스 2024.08.20
41147 “음란물에 대통령상 줬나”… ‘나는 신이다’ PD 입장문 랭크뉴스 2024.08.20
41146 음주 운전하다 차량 전복 사고...40대 개그맨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8.20
41145 용산-민주당 대통령 축하난 두고 ‘네탓’ 공방 랭크뉴스 2024.08.20
41144 해리스와 소로스의 ‘검찰개혁 운동’…선거로 뽑힌 검사는 다를까 랭크뉴스 2024.08.20
41143 [속보]여야, 전세사기특별법 합의… 국토위 소위 통과 랭크뉴스 2024.08.20
41142 4t 철제물이 사람을 덮쳤다…김해서 50대 하청노동자 사망 랭크뉴스 2024.08.20
41141 "JMS 환호에 참담" 송치된 PD‥"누굴 위한 공권력인가" 분통 랭크뉴스 2024.08.20
41140 자꾸 미끄러지는 지하철 의자…스테인리스 위에 실리콘 패드 붙인다 랭크뉴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