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뉴스1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축구선수 A씨를 상해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자신이 성관계 시 전염이 되는 성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도 여성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현재 사건은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수사 중이다.

B씨는 지난해 12월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약 5개월 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A씨 행위에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과실치상이 아닌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764 [속보] 검찰,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에 징역 7년 구형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63 법조계 '총장 패싱' 논란에 "보고는 했어야…지휘권 방치 문제"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62 [단독] 사망 장병 10명 중 7명이 '군기사고'… 10년간 자살만 566명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61 [속보] 이재명 '헬기 특혜 이송' 의혹 6개월 만에 종결 처리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60 "그냥 살이 많이 쪘구나 했죠"‥'36주 낙태' 임산부 특정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9 "두 아들 걸고 돈 안 받았다"던 카라큘라 "사실 3천만 원을‥" new 랭크뉴스 2024.07.22
41758 '김영란법' 식사비 기준 3만 원→5만 원으로 높인다 랭크뉴스 2024.07.22
41757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민주당 결집…대권 잠룡들 지지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22
41756 '부채도사' '시커먼스' 개그맨 장두석 67세로 별세…신장질환 투병 랭크뉴스 2024.07.22
41755 [속보] 야당 단독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여당 의원 퇴장 랭크뉴스 2024.07.22
41754 잠들기 전 TV 보면 안 된다?…40명 실험했더니 놀라운 결과 랭크뉴스 2024.07.22
41753 "삼부토건 이거 안 이상해요?" 신장식 의혹 폭격에 후보자 답변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22
41752 野, 환노위서 '노란봉투법' 단독처리 …與 퇴장 랭크뉴스 2024.07.22
41751 임성근, ‘구명 단톡방’ 초청 없었다더니…뒤늦게 “망각했다” 랭크뉴스 2024.07.22
41750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향년 73 랭크뉴스 2024.07.22
41749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병원·소방본부 특혜 제공했다" 랭크뉴스 2024.07.22
41748 미국 MZ도 아이 안 낳는다…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7.22
41747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7.22
41746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7.22
41745 '트럼프 트레이드' 여전…"美 대선까지 롤러코스터 가능성"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