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성근 전 사단장 [자료사진]

군인권센터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정부를 향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해 존재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성명을 통해 "주요 피의자들과 수사기관, 정부, 여당, 대통령이 미리 짜둔 계획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정권이 임성근 구명을 위해 정치적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군인권센터 [자료사진]

이어 "정권이 경찰과 검찰을 틀어쥐고 공수처를 통제하고, 거부권으로 특검을 막으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사법제도로 권력형 범죄를 수사할 방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57 김건희 수사팀은 왜 ‘검찰총장 패싱’했나? [7월18일 뉴스뷰리핑]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6 ‘하트’ 누른 여사만 미리?… 바이든 참모들 “사퇴 1분 전 알아”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5 "어떠한 불법행위 지시도 없었다"···'카카오 김범수' 오늘 구속기로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4 이원석 검찰총장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3 이원석 "김건희 조사, 원칙 안지켜져…패싱 논란엔 필요 조치"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2 '총장패싱' 논란에…이원석 "진상 파악 후 조치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1 이원석, 김 여사 조사 ‘패싱’ 논란에 “진상 파악…거취 판단”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50 바이든 사퇴, 최측근도 전날 밤 알았다… 해리스는 당일에 알아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9 [속보]김건희 수사 특혜 논란에…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8 “탈락입니다” 3기 신도시 취소·포기자 많은 이유 보니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7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 과정서 원칙 지켜지지 않아…거취 미련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6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전화 200통 돌려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5 바이든, 해리스 공개 지지 vs 트럼프, "바이든보다 이기기 더 쉬워"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4 자영업자들은 '눈물의 폐업' 난린데…다들 '여기'서는 돈 '펑펑' 썼네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3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일선 검찰청 이끌지 못한 책임 깊이 사과”…“할 수 있는 일 하겠다” 사퇴론 일축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2 ‘1차 경선서 끝낸다’는 한동훈…낮은 투표율이 변수 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1 참모들도 “사퇴 1분 전 알았다”… 바이든 사퇴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40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승계 전폭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39 결국 세월에 졌다…'정치 50년' 바이든 마지못한 퇴장 [바이든 사퇴]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38 [속보] 北 오물풍선 또 서울에…합참 "500여개 식별, 240개 낙하" new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