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성근 전 사단장 [자료사진]

군인권센터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정부를 향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해 존재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성명을 통해 "주요 피의자들과 수사기관, 정부, 여당, 대통령이 미리 짜둔 계획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정권이 임성근 구명을 위해 정치적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군인권센터 [자료사진]

이어 "정권이 경찰과 검찰을 틀어쥐고 공수처를 통제하고, 거부권으로 특검을 막으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사법제도로 권력형 범죄를 수사할 방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853 욕지도서 쓰러진 남성…휴가 왔던 소방대원이 살려 랭크뉴스 2024.08.19
40852 회삿돈 횡령해 별풍선 9억 쐈다...간 큰 30대 징역 4년 랭크뉴스 2024.08.19
40851 국민연금, 비트코인 최다 보유 美MSTR 주식 460억 매입 랭크뉴스 2024.08.19
40850 한동훈 “정당의 생존, 민심 반응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4.08.19
40849 대통령실, 야당 김태효 비판에 “친일 프레임 씌워 국민 분열 유감” 랭크뉴스 2024.08.19
40848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었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랭크뉴스 2024.08.19
40847 "의대 오지 마세요" 수험생 흔드는 의대생·의사·교수 랭크뉴스 2024.08.19
40846 "일본 수십 차례 사과에 피로감"‥"이쯤 되면 숭일 정권" 반발 랭크뉴스 2024.08.19
40845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왜 '반국가세력'? 랭크뉴스 2024.08.19
40844 제주 감귤 농번기에 교도소 수형자 일손 보탠다 랭크뉴스 2024.08.19
40843 "반국가세력 암약, 항전 의지 높여야"‥"철지난 이념공세" 반발 랭크뉴스 2024.08.19
40842 '중일마' 비판에 대통령실 "친일 프레임 씌워 정쟁화 야당에 유감" 랭크뉴스 2024.08.19
40841 용산 "이재명 축하난 보내려는데 답 없다"…민주당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8.19
40840 윤 대통령 “암약하는 반국가 세력에 항전”…민주당 “빨갱이 소탕이냐” 랭크뉴스 2024.08.19
40839 배민 유료 멤버십 ‘배민클럽’ 유료화 연기한다 랭크뉴스 2024.08.19
40838 한동훈-이재명, 25일 국회서 첫 회담…특검법 이견 랭크뉴스 2024.08.19
40837 [양권모 칼럼] 이젠 윤 대통령이 무섭다 랭크뉴스 2024.08.19
40836 교육부 "의대 배정위 비공개 입장 변함 없어…로스쿨 때와 달라" 랭크뉴스 2024.08.19
40835 국민연금, 한미약품 지분 보유목적 변경… 주주권 행사 나서나 랭크뉴스 2024.08.19
40834 방심위, KBS ‘광복절 기미가요’ 신속심의···JTBC ‘슈가 오보’도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