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성근 전 사단장 [자료사진]

군인권센터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정부를 향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해 존재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성명을 통해 "주요 피의자들과 수사기관, 정부, 여당, 대통령이 미리 짜둔 계획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정권이 임성근 구명을 위해 정치적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군인권센터 [자료사진]

이어 "정권이 경찰과 검찰을 틀어쥐고 공수처를 통제하고, 거부권으로 특검을 막으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사법제도로 권력형 범죄를 수사할 방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32 ‘문제적 인물’ 못 막는 민주당 당직선거…부실한 ‘검증 체계’ 도마에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31 '동백림 사건' 故윤이상 재심 확정…대법원, 검찰 항고 기각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30 전두환 등 전직 대통령 흉상 설치한다는 마포구… "화합 아닌 분란의 거리" 우려도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9 뇌종양 있는 3살 얼굴 때리고 밀쳐…어린이집 보육교사 송치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8 '지금 서울 아파트 안 사면' 불안 자극... 강남 분양 대전 하반기 예고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7 美 쇼핑몰 투자했다 2400억 손실…국민연금 해외부동산 첫 손실 [시그널]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6 [카카오 김범수 구속] 검찰 송치 8개월 만에 구속…카카오 수사 일지 살펴보니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5 [단독] 사후 보고 진상조사 방침 반발, ‘명품가방’ 수사팀 검사 사표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4 밤사이 중부지방 폭우‥이 시각 기상센터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3 [단독] 자금난 빠진 위메프, 배달앱 자회사 위메프오 경영권 지분까지 판다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2 '온난화 페널티'에 가격 치솟는 화석연료... 무탄소 전원은 건설기간이 관건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1 [이슈 In] 번번이 무산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이번엔 실현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20 ‘SM 시세 조종혐의’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9 "교수님이 날…" 명문대女 '성적 괴롭힘' 폭로 영상에 中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8 사생결단 與 당권 승부 오늘 갈린다... 누가 돼도 폭풍 속으로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7 ‘SM엔터 주가 조작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6 '여자 오바마' 별명 얻은 해리스 말솜씨…문제는 부적절한 웃음 [바이든 사퇴]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5 라이선스 따긴 싫고 주식은 건드리고 싶고… 네이버 줄타기에 고민 깊어진 금감원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4 파리 올림픽 올빼미족 잡아라… 유통업계 본격 마케팅 돌입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13 펠로시도 "해리스가 승리 이끌것…단결해 트럼프 물리치자"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