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5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오늘 다시 시작된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양측 모두 내년에 1만원을 돌파할 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은 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의 최초 요구안은 올해 최저임금보다 27% 오른 1만2500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사용자위원들은 소상공인 등의 경영난으로 동결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최저임금 요구안이 제시되면 최종 결정까지 수차례 간격을 좁히는 작업에 들어간다. 정부는 내달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13 해리스 미 부통령 “바이든 사퇴, 사심 없고 애국적인 행동”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12 "전화 걸고 침묵"‥신종 보이스피싱?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11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지지 영광… 대선 후보돼 트럼프 이길 것”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10 트럼프 “바이든, 최악의 대통령···해리스 이기기 더 쉽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9 도쿄돔 뒤집은 뉴진스 '푸른 산호초'… 일본은 지금 '레트로 소비' 중 [클로즈업 재팬]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8 [삶-특집] "국회의원 명절 휴가비 820만원…국민한테는 왜 안주나"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7 [단독] '수수료 2%' 신한은행 배달앱 4위 땡겨요, 정부의 1·2·3위 압박에 힘 싣나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6 밤에 앞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5 [바이든 사퇴] '대타' 선출 절차는…4천600명 대의원이 최종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4 조각상과 성행위 한 여성…충격의 이탈리아, 국민 분노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3 경기 시화공단 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2 '비공개'·'제3의 장소'‥김여사의 첫 조사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1 지갑 얇아진 중국인, 이제 외식은 여기서… ‘불황형 특수’ 누리는 이 업계 new 랭크뉴스 2024.07.22
46100 [단독] “열정페이 더 못 참아”… 떠나는 K-우주 두뇌 new 랭크뉴스 2024.07.22
46099 ‘1차 경선서 끝낸다’는 한동훈…낮은 투표율이 변수되나 new 랭크뉴스 2024.07.22
46098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D-1‥민주 이재명 이틀 연속 압승 new 랭크뉴스 2024.07.22
46097 [속보] 바이든, 대선 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전폭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7.22
46096 해리스 첫 공식 성명 "후보 지명 얻고 트럼프 물리치겠다" [바이든 사퇴] new 랭크뉴스 2024.07.22
46095 집값 뛰자…서울 아파트 2채중 1채 '상승거래' new 랭크뉴스 2024.07.22
46094 [바이든 사퇴] '후보 1순위' 해리스 "대선 후보돼 트럼프 이기겠다"(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