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반려견'입니다.

60대 남성이 한때 이웃이었던 부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최근 있었죠.

이들 사이에 반려견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는 이웃들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부산에 있는 빌라에서 벌어졌습니다.

4층에 살고 있던 40대 남성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가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

아빠와 함께 있던 초등학생 딸도 다쳤습니다.

60대 남성은 2년 전까지 피해 남성의 아랫집에 살던 이웃이었습니다.

경찰은 빌라 주민들 진술을 통해 두 사람이 반려견 냄새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다만 이 갈등을 직접적인 범행 동기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60대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927 시칠리아서 호화 요트 침몰… "영국 기술계 거물도 실종" 랭크뉴스 2024.08.19
40926 개학 시즌 맞아 코로나 절정 우려‥"다음주 환자 35만 명 발생" 랭크뉴스 2024.08.19
40925 경찰 순찰차서 숨진 여성…1차 부검 결과 고체온증 소견 랭크뉴스 2024.08.19
40924 또 불거지는 전세 포비아…1~7월 전세보증 사고액 3조 넘어 랭크뉴스 2024.08.19
40923 래퍼 산이, 행인 쌍방폭행으로 입건... "잘못 꾸짖어 달라" 랭크뉴스 2024.08.19
40922 인하대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터졌다…"참가자 1200명" 랭크뉴스 2024.08.19
40921 여학생 '딥페이크' 합성사진 채팅방서 공유...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8.19
40920 국민·신한, 대출금리 또 올린다… “가계대출 안정화 조치” 랭크뉴스 2024.08.19
40919 “김건희 명품백에 류희림 민원 사주까지…권익위 독립성 절실” 랭크뉴스 2024.08.19
40918 중국집서 배달온 '의문의 생수' 마신 40대男 병원행…20대男은 이송 거부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19
40917 여학생 나체 합성사진, 대학생 채팅방에서 공유 랭크뉴스 2024.08.19
40916 인하대서도 ‘불법합성 성범죄물 공유방’…참가자만 1200명 랭크뉴스 2024.08.19
40915 국교위 회의서 수능 이원화 등 거론…"아이디어 차원" 랭크뉴스 2024.08.19
40914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 결국 구속… 법원 "혐의 사실 중대" 랭크뉴스 2024.08.19
40913 권익위 "숨진 간부 외압 없었다"...자체 진상 조사 "우선 순위 아냐" 랭크뉴스 2024.08.19
40912 車 결함조사전문가, “BMS로 전기차 배터리 실시간 점검하면 화재 예방 가능” 랭크뉴스 2024.08.19
40911 전세계서 불타는 전기차…정부·제조사 느슨한 관리 강화부터 랭크뉴스 2024.08.19
40910 대통령실 "재정파탄 주범은 400조 빚 늘린 민주당…청문회 추진? 적반하장" 랭크뉴스 2024.08.19
40909 [관가뒷담] ‘티메프’에 묶인 돈 3000만원…농식품부 “휴, 다행” 랭크뉴스 2024.08.19
40908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제주 내일부터 영향권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