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반려견'입니다.

60대 남성이 한때 이웃이었던 부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최근 있었죠.

이들 사이에 반려견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는 이웃들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부산에 있는 빌라에서 벌어졌습니다.

4층에 살고 있던 40대 남성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가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

아빠와 함께 있던 초등학생 딸도 다쳤습니다.

60대 남성은 2년 전까지 피해 남성의 아랫집에 살던 이웃이었습니다.

경찰은 빌라 주민들 진술을 통해 두 사람이 반려견 냄새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다만 이 갈등을 직접적인 범행 동기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60대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908 중부지방 중심 강하고 많은 비…해뜨면 한증막 더위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7 [영상] 트럼프와 맞대결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6 차량 침수에 운전자 구조…비 피해 잇따라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5 수도권·강원 오전까지 강한 비…시간당 30mm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4 "北김정은, 트럼프에 핵 소량 보유 인정·미군철수 요구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3 김범수 구속… 창립 후 처음 리더십 공백 맞은 카카오 [팩플]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2 "尹 다섯손가락 최측근이던 이원석 총장…작년 9월부터 틀어졌다" [view]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1 무보고, 지시 거부, 원칙 파괴… 이원석은 왜 '출장조사'에 폭발했나 new 랭크뉴스 2024.07.23
41900 맥도날드 美서 '한시판매' 5달러 세트메뉴 판매기간 연장키로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9 '글로벌통상의 거대축' USMCA 협정, 미국 '대선 바람' 타나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8 [바이든 사퇴] 블링컨, 국무부 회의 소집해 "바이든 외교정책 계속 집중"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7 구글 딥마인드, 정확성 높인 AI 기반 '날씨 시뮬레이터' 개발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6 [영상]생수 배송 인증샷 와서 가보니 없네?…범인 잡고보니 그 택배기사 ‘경악’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5 러, 자유유럽방송 기자 '비밀 재판' 6년6개월 징역형 선고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4 "일본 공무원들 생활 팍팍하네"…일부 지역선 급여가 최저임금 미달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3 사상 초유 '총수 부재'에 패닉…경영쇄신·AI 신사업 올스톱 [김범수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2 통일장관 "美와 탈북민 강제북송 대응협력 논의…탈북민도 배석"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1 "이 공항 10편 중 3편, 병원균 검출"…국제선 비행기 충격 결과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90 ‘SM엔터 주가 조작 혐의’ 김범수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23
41889 검찰, 카카오 전방위 압박…수사 급물살 타나 new 랭크뉴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