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카카오의 ‘SM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주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을 9일 소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카카오 창업자인 김 위원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일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695 코스피, 바이든 사퇴 여파에 2760선 후퇴 랭크뉴스 2024.07.22
41694 “BTS, 위안부 옷 입고 독도 노래”…‘日 우익 세력 조롱’ 논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22
41693 지하철 성추행 두 달간 수사해 잡았는데···범인은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랭크뉴스 2024.07.22
41692 두 아들 걸었던 카라큘라, 돌연 "모두 내려놓겠다" 유튜브 은퇴 랭크뉴스 2024.07.22
41691 조영남 "'아침이슬'이 겨울내복이라던 내 천재친구 '김밍기'" 랭크뉴스 2024.07.22
41690 "백만장자들 돈 싸 들고 도망간다"…英보고서가 평가한 한국은 랭크뉴스 2024.07.22
41689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경쟁자들 속속 지지…오바마는 아직 랭크뉴스 2024.07.22
41688 총장 패싱 ‘김건희 방문조사’ 이창수 “죄송”…이원석은 감찰 지시 랭크뉴스 2024.07.22
41687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지하철 내 성추행 혐의로 적발돼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7.22
41686 "尹, 희대의 잘못된 사랑꾼‥황제수사냐" 분노한 유승민 랭크뉴스 2024.07.22
41685 대학로의 별이 지다…‘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랭크뉴스 2024.07.22
41684 채권 시장 움직인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되나 랭크뉴스 2024.07.22
41683 [단독] “돈 굴려줄게” 강화도 고향 친구 80명 먹튀…서울·대전까지 250억 사기행각 랭크뉴스 2024.07.22
41682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뒷돈 수수 인정… 은퇴 선언 랭크뉴스 2024.07.22
41681 쌍둥이 임신 느는데…두 아이 생명 위협하는 치명적인 합병증 있다고? [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7.22
41680 12세 성폭행범이 국대…되레 특혜 받으며 올림픽 출전,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2
41679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의 성추행‥대기 발령 조치" 랭크뉴스 2024.07.22
41678 3억 로또 1등보다 낫네…시세 차익 9억 동탄 아파트 '줍줍' 나왔다 랭크뉴스 2024.07.22
41677 ‘최연소’ 의원에서 ‘최고령’ 대통령까지…바이든의 50년 정치 인생[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41676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檢 조사 논란에... “특혜 주장은 과다”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