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도 검찰로…'SM 시세조종' 혐의(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카카오의 'SM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주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을 9일 소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카카오 창업자인 김 위원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63 "지푸라기 잡는 심정"…인천 청라서 20대 직장인 나흘째 실종 랭크뉴스 2024.08.12
42362 달리는 차 안 BTS노래에 술을 '슈가챌린지' 확산‥팬 맞아? 랭크뉴스 2024.08.12
42361 정봉주 "'이재명 팔이' 무리 뿌리뽑겠다…통합 저해 암덩어리" 랭크뉴스 2024.08.12
42360 경찰, ‘36주 임신중지 영상’ 올린 20대 여성 특정·수술한 병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8.12
42359 "모두가 같으면 그게 역차별"‥안세영 입 열자 쏟아진 반응 랭크뉴스 2024.08.12
42358 이진숙·김태규, 모레 '방송장악 청문회' 출석…정면돌파 예고 랭크뉴스 2024.08.12
42357 정봉주 "'이재명팔이' 무리들이 실세놀이‥당 단합위해 뿌리 뽑을 것" 랭크뉴스 2024.08.12
42356 ‘하도급대금 늑장 지급 1위’ 대기업은? 한국타이어 랭크뉴스 2024.08.12
42355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87년 개관 이래 처음 랭크뉴스 2024.08.12
42354 2018년 넘어선 ‘밤 더위’…‘물·그늘·휴식’ 기억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8.12
42353 "열흘새 500만원 떨어졌다"…전기차 매물 쏟아지는 중고시장 랭크뉴스 2024.08.12
42352 경찰 “‘36주 낙태’ 유튜브 영상 조작 아냐…게시자·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4.08.12
42351 비 강남권도 ‘활활’...서울 아파트 거래 터졌다 랭크뉴스 2024.08.12
42350 '36주 낙태' 영상 진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4.08.12
42349 7월 주담대 5.6조 증가…한은 “가계대출 증가세 확대 우려” 랭크뉴스 2024.08.12
42348 '36주 낙태 영상' 조작 없었다... 촬영 여성, 수술 의사 살인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4.08.12
42347 전력수요 비상···경제계 “온도 26도·퇴근 1시간 전 냉방 OFF” 랭크뉴스 2024.08.12
42346 역도 박혜정, 펜싱 오상욱...SKT의 든든한 뒷받침 파리서도 결실 랭크뉴스 2024.08.12
42345 ‘36주 태아 낙태’ 조작영상 아니었다…경찰 '지방거주 20대女' 특정 랭크뉴스 2024.08.12
42344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완화한다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