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막식
[주이란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이란한국대사관은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 제7회 행사가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성사됐다.

주이란한국대사관과 이란태권도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선수 약 2천명이 성별, 체급에 따라 20개 부문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김준표 대사는 개회사에서 "최근 강원 춘천에서 열린 '월드컵 팀 챔피언십' 대회에서 이란이 남녀팀 모두 우승했다"며 "태권도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이란의 스포츠 분야 교류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막식
[주이란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29 [오늘의 날씨] 낮 최고기온 36도 안팎…"더위 언제 가시나" 랭크뉴스 2024.08.13
42628 [단독] 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랭크뉴스 2024.08.13
42627 렌터카 몰다 '우당탕탕' 전복사고 낸 고교생들…운전자 바꿔치기하다 딱 걸렸다 랭크뉴스 2024.08.13
42626 구글, '아이폰보다 먼저'…최신 픽셀폰 일정 앞당겨 13일 출시 랭크뉴스 2024.08.13
42625 500년 된 황제의 성·나폴레옹 유배지 경매에…빚에 시달린 나라의 선택 랭크뉴스 2024.08.13
42624 美백악관 "이란 혹은 대리인 수일내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 커져"(종합) 랭크뉴스 2024.08.13
42623 바이든, 서방 정상과 통화…백악관 "이란 조만간 공격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13
42622 하얗게 불태웠다…전설의 마지막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13
42621 "전 라면만 끓였는데요"…안마시술소 직원 '징역형' 선고받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8.13
42620 美백악관 "러의 키이우 공격에 北미사일 포함 보도 확인 못해" 랭크뉴스 2024.08.13
42619 입건된 36주 낙태 여성·의사… 관건은 ‘살인이냐, 사산이냐’ 랭크뉴스 2024.08.13
42618 바이든 사퇴·차기 부통령 지명 쥐락펴락…美 민주당 최고 권력자 낸시 펠로시 랭크뉴스 2024.08.13
42617 “8월14일 대지진”?… 日서 지진운에 예언까지, 허위정보 확산 랭크뉴스 2024.08.13
42616 2024 파리올림픽 감동의 순간들 랭크뉴스 2024.08.13
42615 “우리은행이 회장은행이냐” 손태승 부당대출에 ‘부글’ 랭크뉴스 2024.08.13
42614 [사설] 논란의 강경 인사들, 외교안보 라인에 전진 배치 랭크뉴스 2024.08.13
42613 ‘36주 임신중지 브이로그’가 남긴 질문…정부는 ‘처벌 촉구’ 말고 뭘 했나 랭크뉴스 2024.08.13
42612 美, 핵잠수함 경로 이례적 공개…폭스뉴스 "이란. 24시간 내 보복 공격" 랭크뉴스 2024.08.13
42611 러, 본토 전투속 대규모 무기전시회…북한 대표단도 참석(종합) 랭크뉴스 2024.08.13
42610 목욕가운만 입고 지하주차장 '어슬렁'…수상한 10대들의 정체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