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막식
[주이란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이란한국대사관은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 제7회 행사가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성사됐다.

주이란한국대사관과 이란태권도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선수 약 2천명이 성별, 체급에 따라 20개 부문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김준표 대사는 개회사에서 "최근 강원 춘천에서 열린 '월드컵 팀 챔피언십' 대회에서 이란이 남녀팀 모두 우승했다"며 "태권도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이란의 스포츠 분야 교류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이란 친선 제8회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막식
[주이란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10 금리 올려도 은행 주담대 두달새 8조 폭증…"당분간 더 늘듯" 랭크뉴스 2024.08.12
42509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주어진 숙명‥사퇴는 없다" 랭크뉴스 2024.08.12
42508 주차하던 자동차 난간 뚫고 10m 아래로 추락…4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8.12
42507 독립기념관 경축식 전격 취소‥개관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4.08.12
42506 미성년자가 10억 아파트 매수…부동산 위법 1017건 딱 걸렸다 랭크뉴스 2024.08.12
42505 尹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첫 만찬…관저서 부부 동반 랭크뉴스 2024.08.12
42504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손본다(종합) 랭크뉴스 2024.08.12
42503 '방송4법'으로 거부권 19회로 늘린 尹… 야당 "공영방송 장악 '독재선언'" 랭크뉴스 2024.08.12
42502 “참사 날 뻔”…부산서 승용차가 담장 뚫고 10m 추락 랭크뉴스 2024.08.12
42501 "만주국 축하곡 만들면 민족반역자인가"…논란의 독립기념관장 랭크뉴스 2024.08.12
42500 코로나 입원 환자, 한달새 9.5배 늘었다…尹 "신속히 대책 추진" 랭크뉴스 2024.08.12
42499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치료제도, 진단키트도 ‘품귀’ 랭크뉴스 2024.08.12
42498 오세훈 "다시 서울올림픽, 100% 흑자" vs "엑스포, 잼버리 못 봤나" 랭크뉴스 2024.08.12
42497 구영배 소유 '반포자이' 가압류…큐텐 관련 수십억대 채권가압류도 인용 랭크뉴스 2024.08.12
42496 다시 코로나19 스멀스멀... 걸리면 연차 내고 쉬어야 하나 랭크뉴스 2024.08.12
42495 尹,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첫 만찬…부부 동반 랭크뉴스 2024.08.12
42494 최상목 “외국인 정착 위한 ‘비자 사다리’ 구축” 랭크뉴스 2024.08.12
42493 “딸들 양육비 수백억 뜯어내” 셀트리온 서정진 전 내연녀, 檢 송치 랭크뉴스 2024.08.12
42492 [단독] 정부 부처 "사도광산, 강제동원 설명해야" 강경 입장에도‥'등재 찬성' 랭크뉴스 2024.08.12
42491 “35년간 모든 무대를 기다렸다. 모든 무대가 달랐다”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