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그의 모든 성공을 기원했다고 크렘린궁은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과 페제시키안 당선인이 러시아와 이란의 높은 수준의 우호 관계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호혜 협력이 더욱 발전하도록 기꺼이 노력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연내 직접 만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별도로 축전을 보내 "대통령으로서의 활동이 건설적인 양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12 윤 대통령, '방송4법' 대해 재의요구권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8.12
42411 일본 정치권, ‘수술’ 없이도 트랜스젠더 법적 성별 인정 전망···‘생활 기간’이 새 쟁점 대두 랭크뉴스 2024.08.12
42410 윤 대통령, 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내정…신원식은 안보실장으로 랭크뉴스 2024.08.12
42409 티몬·위메프 자구안 제출…“구영배 주주조합 방안 불포함” 랭크뉴스 2024.08.12
42408 "금메달이 하늘서 그냥 떨어지나"…반효진 금의환향 고교서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8.12
42407 조국 “김형석 임명은 5·18기념관장에 전두환 임명하는 꼴” 랭크뉴스 2024.08.12
42406 [속보] 윤 대통령, ‘방송 4법’ 재의요구안 재가…“방송 공정성 훼손에 대응” 랭크뉴스 2024.08.12
42405 파업으로 1년에 39일 날리는데… 외국인 기업 전부 짐 쌀 판 랭크뉴스 2024.08.12
42404 "3700만원 안 갚아"…티아라 전 멤버 아름, 사기 혐의로 송치 랭크뉴스 2024.08.12
42403 ‘대지진 공포’에 흔들리는 ‘엔저 특수’…일 여행 취소·확인 문의 늘어 랭크뉴스 2024.08.12
42402 티몬·위메프, 분기마다 경영개선 실패 보고… 감독 손 놓은 금감원 랭크뉴스 2024.08.12
42401 [속보] 尹, '방송4법'에 19번째 거부권 행사... "공정성·공익성 훼손" 랭크뉴스 2024.08.12
42400 [속보] 윤 대통령, '방송4법' 대해 재의요구권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8.12
42399 전기차 화재대책 속도…'배터리 제조사 공개·과충전 제한' 무게(종합) 랭크뉴스 2024.08.12
42398 [속보] 윤 대통령, ‘방송 4법’ 거부권 행사…19개째 랭크뉴스 2024.08.12
42397 ‘탁구’ 이은혜 품은 양아버지 “화이팅도 겨우하던 소녀” 랭크뉴스 2024.08.12
42396 수해 현장서 ‘최신 마이바흐 SUV’ 자랑한 김정은 랭크뉴스 2024.08.12
42395 “개인 출전, 27세부터”…안세영 분노한 규정, 판례 보니 랭크뉴스 2024.08.12
42394 허허벌판에 450억 건물만 덩그러니…잼버리 부지 동상이몽 [이슈추적] 랭크뉴스 2024.08.12
42393 계속되는 대형 사고에 고개 숙인 임종룡 “저 포함 경영진 책임”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