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그의 모든 성공을 기원했다고 크렘린궁은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과 페제시키안 당선인이 러시아와 이란의 높은 수준의 우호 관계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호혜 협력이 더욱 발전하도록 기꺼이 노력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연내 직접 만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별도로 축전을 보내 "대통령으로서의 활동이 건설적인 양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00 트럼프 “해리스, 바이든보다 이기기 쉬워…대통령 주치의 사기죄” 랭크뉴스 2024.07.22
46199 연세의대 교수들 “9월에 들어오는 전공의, 제자로 인정 못해” 으름장 랭크뉴스 2024.07.22
46198 [Who] 美 최초 아시아계 女 대통령 도전장 내민 카멀라 해리스 랭크뉴스 2024.07.22
46197 집값 뛰자 '단타족 집주인' 줄었다…1년내 매도 5년래 최저 랭크뉴스 2024.07.22
46196 검찰총장, 김건희 조사에 “성역 없다는 원칙 지켜지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22
46195 허락 없이 ‘뉴진스 2주년 생일카페’ 열려던 지자체… 소속사 항의에 취소 랭크뉴스 2024.07.22
46194 김두관 “집단쓰레기, 정권 못 잡아”…전당대회 비판 글 썼다가 삭제 랭크뉴스 2024.07.22
46193 '이혼 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알아가는 단계" 랭크뉴스 2024.07.22
46192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등 8명 입건 랭크뉴스 2024.07.22
46191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까지…해리스 부통령에게 남은 다음 절차는[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46190 민주당, ‘김건희 조사’에 “검찰총장은 바지사장도 못돼” “검사 출장 서비스맨” 랭크뉴스 2024.07.22
46189 “플러팅, 집적거리다 아닙니다… ‘호감 표시’로 써주세요” 랭크뉴스 2024.07.22
46188 [바이든 사퇴] 해리스 對 트럼프?…성·나이·인종·출신 완전대비 랭크뉴스 2024.07.22
46187 ‘사퇴론 배후’ 오바마 “바이든, 최고의 애국자 재확인” 랭크뉴스 2024.07.22
46186 바이든 지지받은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2
46185 [줌인] 바이든의 정치 인생 50년, 최연소 상원의원에서 최고령 대통령까지 랭크뉴스 2024.07.22
46184 발표 1분 전에 안 참모들, 눈물 흘리거나 안도[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46183 해리스 사실상 선거운동 개시…선거캠프 명칭 변경서 제출 랭크뉴스 2024.07.22
46182 김건희 수사팀은 왜 ‘검찰총장 패싱’ 했나 [7월22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22
46181 이준석 "尹, 한동훈 당대표 되면 1주 후 제거 시작할 것"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