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그의 모든 성공을 기원했다고 크렘린궁은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과 페제시키안 당선인이 러시아와 이란의 높은 수준의 우호 관계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호혜 협력이 더욱 발전하도록 기꺼이 노력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연내 직접 만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별도로 축전을 보내 "대통령으로서의 활동이 건설적인 양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7 윤 대통령,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이후 박정훈 보직해임 랭크뉴스 2024.05.28
44046 위성 공중 폭발에 무너진 '김정은과 푸틴'..."재발사? 당분간 어려울 듯" 랭크뉴스 2024.05.28
44045 巨野 재표결 강행에도 결국 불발…또 '尹 거부권' 유도 입법폭주 랭크뉴스 2024.05.28
44044 여당 이탈표 예상했더니…되레 야권서 최소 6명 이탈했다 랭크뉴스 2024.05.28
44043 구태정치로 끝난 21대 마지막 본회의…고성·삿대질에 반쪽파행(종합) 랭크뉴스 2024.05.28
44042 22대 국회로 넘어간 연금개혁... 민주당, 소득대체율 44% 재검토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28
44041 인천 송도 길거리 패싸움 중 흉기로 찔러···남녀 4명 검거 랭크뉴스 2024.05.28
44040 [단독] 윤 대통령, 8월 2일 이첩 직후 이종섭에게 연달아 3차례 전화 랭크뉴스 2024.05.28
44039 [단독] 02-880 대통령실 전화 확인‥168초 통화 랭크뉴스 2024.05.28
44038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진통…'노노 갈등'으로 비화하나(종합) 랭크뉴스 2024.05.28
44037 박봉에 숨막히는 문화까지… 공무원들 민간 이동 러시 랭크뉴스 2024.05.28
44036 군, 경찰에 ‘얼차려’ 혐의자 2명 이첩…증상에 따른 사인 분석 중 랭크뉴스 2024.05.28
44035 다시 공수처의 시간‥수사는 어디로? 랭크뉴스 2024.05.28
44034 '채상병 특검법' 결국 폐기‥대통령 거부권 문턱 못 넘었다 랭크뉴스 2024.05.28
44033 “김호중 때문에…” 정찬우 283억, 카카오 75억, SBS 36억 손해 랭크뉴스 2024.05.28
44032 채 상병 특검법 끝내 부결시킨 ‘방탄 여당’ 랭크뉴스 2024.05.28
44031 이탈표는 어디서 나왔을까? 여야 모두 "우리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28
44030 “아빠 자동 육아휴직·난임 휴가 42일”…“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랭크뉴스 2024.05.28
44029 정찬우·길 ‘김호중 사건’ 참고인 조사…경찰 “방조 혐의 없어” 랭크뉴스 2024.05.28
44028 "저기요" 출근하는 여성 뒤따라온 男…CCTV 찍힌 공포의 순간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