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밤이 되자 폭이 좁은 비구름이 더욱 강하게 발달해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까지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에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다시 내일 밤부턴 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와 모레 오전까지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와 경남 서부에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한낮에 오늘보다 기온이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7도, 강릉 29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울산 29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모든 해상의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수요일인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다시 정체전선이 서서히 북상하며 다음주 초반,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의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57 지난해 ‘리콜’ 21.6% 감소…자동차만 배출가스 결함으로 5.8% 증가 랭크뉴스 2024.08.18
40356 [단독] "신체 노출 영상" 나는 신이다 PD 송치…유사 사건들은 무혐의 랭크뉴스 2024.08.18
40355 가전·가구몰 ‘알렛츠’ 갑자기 영업 종료 선언···‘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랭크뉴스 2024.08.18
40354 [단독] 미국 특허… LG엔솔 3767개, 파라시스 배터리는 22개 랭크뉴스 2024.08.18
40353 ‘처서 매직’ 원리를 알면, 올 여름은 안 통할 게 분명하다 랭크뉴스 2024.08.18
40352 박정희 전 대통령 영문 이름 구미는 chung hee, 대구는 jeong hee? 랭크뉴스 2024.08.18
40351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내리지만…찜통더위·열대야 계속 랭크뉴스 2024.08.18
40350 이재명, 전대서 "대통령 부인 부패 덮느라 공직자 죽음 내몰아" 랭크뉴스 2024.08.18
40349 '불안한 전기차' 非전기차보다 화재·폭발 사고 많고 손해액은 1.9배 랭크뉴스 2024.08.18
40348 대통령실 “일본 수십 차례 사과에 피로감”…‘중요한 건 일본 마음’ 발언에 랭크뉴스 2024.08.18
4034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 알랭 들롱 별세 랭크뉴스 2024.08.18
40346 정봉주 “이재명 호가호위하는 인사들 그대로 두면 민주당 미래 없어” 랭크뉴스 2024.08.18
40345 코로나 범용백신 '두더지 잡기식' 대응 끝낼까 랭크뉴스 2024.08.18
40344 저축 하긴 하는데…'젊은 어르신' 5060 노후 근심 커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8.18
40343 대통령실, 김태효 ‘일본 마음’ 발언에 “日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 쌓여” 랭크뉴스 2024.08.18
40342 '세기의 미남' 전설적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들롱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4.08.18
40341 대통령실 “자신감에 기반해 한일관계 구축해야” 랭크뉴스 2024.08.18
40340 “김호중방지법 이름 바꿔라” 팬들, ‘반대 테러’ 열중 랭크뉴스 2024.08.18
40339 ‘세기의 미남’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 향년 88세로 별세 랭크뉴스 2024.08.18
40338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가출 여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