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밤이 되자 폭이 좁은 비구름이 더욱 강하게 발달해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까지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에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다시 내일 밤부턴 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와 모레 오전까지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 경북 북부와 경남 서부에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한낮에 오늘보다 기온이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7도, 강릉 29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울산 29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모든 해상의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수요일인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다시 정체전선이 서서히 북상하며 다음주 초반,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의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07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소환 강조’ 검찰총장, 10시간 뒤 알았다 랭크뉴스 2024.07.22
46006 대통령실, ‘김건희 검찰 조사’ 침묵…“변호인에 확인해라” 미뤄 랭크뉴스 2024.07.22
46005 [사설] '총장 패싱'하고 김여사 출장 조사, 서울지검 이상한 행보 랭크뉴스 2024.07.22
46004 영암 135mm 국지성 폭우…“2시간 만에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4.07.22
46003 ‘김건희 소환 강조’ 검찰총장 패싱…‘도이치·명품백’ 조사도 5시간씩만 랭크뉴스 2024.07.22
46002 국민의힘 '진흙탕 전대'에 차별화 꾀하는 오세훈 랭크뉴스 2024.07.22
46001 기습폭우에 전남 영암 쑥대밭‥한쪽에선 폭염특보 랭크뉴스 2024.07.21
46000 인천공항발 제주항공 40여편 지연‥승객 불편 랭크뉴스 2024.07.21
45999 제주항공 여객기에 낙뢰…40여편 지연 운항 랭크뉴스 2024.07.21
45998 ‘대북 방송 재개’ 45일 만에 전면화…접경지 군사충돌 불씨 커져 랭크뉴스 2024.07.21
45997 달리는 오토바이를 발로 '퍽'…깔린 운전자 "살려달라" 비명 랭크뉴스 2024.07.21
45996 "'좋아요'가 뭐길래"…유명 인플루언서 폭포서 인생샷 찍다가 그만 랭크뉴스 2024.07.21
45995 암살 시도 후 트럼프 호감도 상승…민주 60% "바이든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4.07.21
45994 김여사, 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21
45993 ‘빅6’ 병원장 고소한 전공의들, 서울대병원장만 취하…왜 랭크뉴스 2024.07.21
45992 총격범, 트럼프 유세장서 '드론 정탐'까지… 비밀경호국 '경호 실패'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4.07.21
45991 김건희 여사 조사 장소는…창성동 경호처 부속 청사 랭크뉴스 2024.07.21
45990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장소, 서울 종로 경호처 부속시설 랭크뉴스 2024.07.21
45989 '일도·구직도 안 하는 대졸자' 상반기 400만 명...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21
45988 북, 9번째 ‘오물 풍선’ 살포…군, ‘확성기 방송’ 모든 전선 확대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