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혼 발표…아이돌 출신 ‘K팝스타 부부’ 탄생
현아 | 용준형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8일 “용준형과 현아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둘 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탈퇴하고 2009년 포미닛에 합류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체인지’ ‘버블 팝!’ ‘빨개요’ 등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9년 탈퇴한 뒤 솔로로 작업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301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 랭크뉴스 2024.08.18
40300 ‘형식적 경매’에서 주의할 점[이희창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4.08.18
40299 갑자기 영업 종료한 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 랭크뉴스 2024.08.18
40298 '김호중 방지법' 발의했더니…"낙선 운동할 것" 협박 폭격 랭크뉴스 2024.08.18
40297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 결정적인 화재 원인 아냐” 랭크뉴스 2024.08.18
40296 "한국 관광명소 수명 짧다" 폄하하던 태국여행협회, 결국 사과 랭크뉴스 2024.08.18
40295 ‘모기 턱도 떨어진다’는 처서, 폭염 턱은 안 떨어질 듯 랭크뉴스 2024.08.18
40294 또 이커머스 '먹튀'...제 2의 '티메프' 사태 우려 랭크뉴스 2024.08.18
40293 尹 거부 ‘노란봉투법’… “직장인은 10명 중 7~8명 찬성” 랭크뉴스 2024.08.18
40292 수도권 공공택지서 미분양 나오면 LH가 매입한다 랭크뉴스 2024.08.18
40291 유급 면제 ‘당근책’에도...의대생 2학기도 복귀 난망 랭크뉴스 2024.08.18
40290 문재인 전 대통령 "대한민국 퇴행 위기에서 구해 민주 정부 다시 세워야" 랭크뉴스 2024.08.18
40289 “전기차 화재·폭발, 1만대당 0.93대… 비전기차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18
40288 쇼핑몰 '알렛츠'도 갑자기 영업종료…"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랭크뉴스 2024.08.18
40287 문재인 "당내 경쟁서 어느 편인지 중요하지 않아…배타적 행태 배격해야" 랭크뉴스 2024.08.18
40286 "밥 못먹겠어"…노부모가 식사 거르면, 방에 '이거' 놔 드리세요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18
40285 "심봤다" 지리산서 천종산삼 23뿌리 발견… 감정가 1억1,000만 원 랭크뉴스 2024.08.18
40284 김민희, 홍상수 영화로 로카르노 최우수연기상 “당신의 영화를 사랑” 랭크뉴스 2024.08.18
40283 서울 28일 연속 '역대 최장 열대야'…19일부터 비 소식 랭크뉴스 2024.08.18
40282 역대급 실적 낸 SK하이닉스…美·中 실적도 반등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