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권익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관련 회의록을 확정했다.

확정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 선물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 권익위가 지난달 10일 사건의 종결 처리를 판단한 근거 등이 담겼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달 24일 열린 전원위에서 의결서와 회의록을 확정하려 했으나 일부 위원이 소수 의견을 의결서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해 불발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85 최태원 “아들과 사진 뉴스 돼 당혹…아이들과 잘 지낸다”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84 전공의 4천716명 복귀·사직 거부…“내년 3월 못 돌아와”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83 김호중 '술타기' 안 통했다…사고 후 소주 들이킨 운전자 뒤집힌 '판결'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82 ‘대통령 탄핵 청원’ 최종 143만명 동의···26일 2차 청문회 열린다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81 국민 10중 6명 "의대정원 증원·필수의료 강화 긍정적"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80 [속보] 軍, 北 오물풍선 살포에 “모든 전선서 대북 확성기 전면 시행”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9 ‘수입 삼겹살보다 상추가 더 비싸다’ 장마철 물가 비상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8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풍선 살포…대북확성기 방송 확대”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7 "주문한 음료 수십 잔 버려주세요"…"굿즈만 가질께요" 어디서 이런 일이?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6 "가격 내릴테니 놀러오라”는 제주도…바가지에 뿔난 관광객 달래기 나섰지만 과연?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5 [속보] 합참, 모든 전선에서 대북확성기 전면 재개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4 카페로 차량 돌진 후 흉기 휘둘러 업주 숨지게 한 50대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3 밤사이 내륙 곳곳 비바람…낚시하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2 "더 이상 불이익도 유인책도 없다"…복귀-사직 거부 전공의 4716명 어떡하나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1 [단독] 참전용사 찾는 도시락비로 12번 음주회식한 국방부 중령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70 검찰,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 조사…12시간 진행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69 김건희 여사, 역대 세 번째 영부인 검찰 조사…재임 중엔 처음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68 이재명, 강원 경선서도 90%로 압승…김두관 8%(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67 장마에 상추, 깻잎, 수박 등 과채류 줄줄이 가격 올라 new 랭크뉴스 2024.07.21
45766 합숙훈련 중 음주사고 낸 육상 국대‥2심도 "선수제명 타당" new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