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권익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관련 회의록을 확정했다.

확정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 선물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 권익위가 지난달 10일 사건의 종결 처리를 판단한 근거 등이 담겼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달 24일 열린 전원위에서 의결서와 회의록을 확정하려 했으나 일부 위원이 소수 의견을 의결서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해 불발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22 푸틴 “서방, 러 영토 타격 허용하면 심각한 결과” 랭크뉴스 2024.05.29
44021 "340억은 내야 점심 한 끼"…트럼프의 '선 넘은' 자금 후원 압박 랭크뉴스 2024.05.29
44020 메가MGC커피, 몽골에 첫 해외 매장 연다 랭크뉴스 2024.05.29
44019 [서울포럼2024 LIVE] 기술패권 시대 한국의 대응 전략 랭크뉴스 2024.05.29
44018 장지 차고지 위 공공주택 658가구…심의위 가결 랭크뉴스 2024.05.29
44017 '윤석열' 개인번호 3통의 전화‥직후 박정훈 해임 랭크뉴스 2024.05.29
44016 어제처럼 멋진 하늘 기대해…한낮엔 더워요 랭크뉴스 2024.05.29
44015 [단독]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조사, 늑장처리 ‘1%’에 속해 랭크뉴스 2024.05.29
44014 2년간 인천공항 캐리어 뒤져 3.6억어치 훔친 직원 랭크뉴스 2024.05.29
44013 “언론 쥘 방법 안다”는 윤 정부의 ‘공영언론 죽이기’ 랭크뉴스 2024.05.29
44012 김정은, 위성발사 대응 우리 군 훈련에 “용서 못할 불장난” 랭크뉴스 2024.05.29
44011 "연간 50억 내라는 건 못 받아" 성심당, 대전역 떠날 결심? 랭크뉴스 2024.05.29
44010 美 엔비디아 주가 1천100달러도 넘어…시총 애플 턱밑 추격(종합) 랭크뉴스 2024.05.29
44009 北 대남전단 90여개 발견 “오물 매달려…접촉말고 신고” 랭크뉴스 2024.05.29
44008 6월엔 ‘이야기가 있는 정원’으로 떠나볼까 랭크뉴스 2024.05.29
44007 ‘국민연금 개혁’ 여야 입씨름하다 21대에서 종료…22대 국회 기대? 랭크뉴스 2024.05.29
44006 김호중 형량 세지나…"대신 자수해줘" 매니저 휴대폰 녹취 확보 랭크뉴스 2024.05.29
44005 [속보] 정부,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공포하기로 랭크뉴스 2024.05.29
44004 북한이 살포한 오물 든 풍선 날아와… 10여개 포착 랭크뉴스 2024.05.29
44003 ‘전삼노vs초기업노조’ 삼성그룹 노조는 왜 노노 간 갈등하나?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