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서부경찰서.


제주의 한 목욕탕 내부에서 이용객을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6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 목욕탕 여탕 내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휴대전화에서 이용객들의 신체가 찍힌 것을 확인됐다.

제주에 여행 온 관광객인 A씨는 경찰조사에서 “목욕탕 내부 시설이 신기해 촬영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687 ‘삼시세끼’ 이주형 PD, 퇴근길에 교통사고 사망 랭크뉴스 2024.08.25
38686 지난달 주택대출 7.6조원 증가… 금융당국, 추가 규제 검토 랭크뉴스 2024.08.25
38685 어? 이 아이 왜 우리딸이랑 똑같지?…난리난 중국 랭크뉴스 2024.08.25
38684 박정희 정권 때 남산 끌려가 특허 포기한 발명가···“유족에 7억 배상” 랭크뉴스 2024.08.25
38683 83초 만에, 연기가 삼킨 호텔...부천 화재 CCTV·119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8.25
38682 자영업체 대출 연체 15조… 6곳 중 1곳은 1억 빚 떠안고 폐업 랭크뉴스 2024.08.25
38681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수심위 회부에 여당 “검찰, 공정한 판단 지켜보겠다” 랭크뉴스 2024.08.25
38680 “지금 한국은 팔·다리 다치면 안 되는 곳…의료체계 시한폭탄” 랭크뉴스 2024.08.25
38679 34일째 서울 열대야 드디어 ‘멈춤’…다시 올 수도 랭크뉴스 2024.08.25
38678 [작은영웅] 천둥·번개·폭우를 뚫고 경찰들이 전력질주한 이유 (영상) 랭크뉴스 2024.08.25
38677 유승민 "의대 증원에 국민 생명 위험… 尹 결자해지 해야" 랭크뉴스 2024.08.25
38676 '11명 사상' 독일 축제 흉기 난동 테러… IS "우리 소행" 주장 랭크뉴스 2024.08.25
38675 [체험기] “당근도 귀찮아”… 중고 의류 ‘차란’으로 팔아봤더니 랭크뉴스 2024.08.25
38674 [정책 인사이트] ‘음주 운전 방지 장치’ 두 달 뒤 의무화 랭크뉴스 2024.08.25
38673 정부·가계 빚 3천조원 돌파‥세수펑크·영끌 원인 랭크뉴스 2024.08.25
38672 '11명 사상자' 독일 흉기 난동… IS "우리 소행" 주장 랭크뉴스 2024.08.25
38671 페이스북은 나를 어떻게 들여다봤나 랭크뉴스 2024.08.25
38670 [보험 리모델링] 노년에 보험료 폭탄… ‘갱신형 함정’에 빠졌다면 랭크뉴스 2024.08.25
38669 8m 땅 아래로 빨려 들어간뒤 사라졌다…말레이 그곳 또 싱크홀 랭크뉴스 2024.08.25
38668 외출 뒤 피부 울긋불긋...그냥 넘겼는데 온몸 이상 '뒤늦은 후회'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