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문자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한 대통령실의 추가 입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어제 꼭 필요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김 여사가 직접 사과할 의향이 있었다면 사과하면 되는 것 아니냐',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영부인이 연락하는 게 적절하냐'는 정치권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말씀드렸고 더 이상의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김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80 "벨라루스, 독일 남성에 용병활동 혐의로 총살형 선고" 랭크뉴스 2024.07.20
45579 밤부터 새벽 사이 다시 폭우…“매우 강한 비로 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4.07.20
45578 방글라데시,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하려다…시위 격화로 100여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20
45577 방글라데시 학생, 대정부 시위 충돌 격화…사망 100명 넘어 랭크뉴스 2024.07.20
45576 로또 1등 번호 5, 10, 11, 17, 28, 34… 보너스 번호 22 랭크뉴스 2024.07.20
45575 양극화된 부동산...주거 패러다임의 혁신이 필요한 이유[권대중의 경제 돋보기] 랭크뉴스 2024.07.20
45574 쉽지 않은 선행 VS 가식적...가수 김호중 기부에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7.20
45573 李 ‘텃밭’ 인천서 93.77%… 경선 첫날부터 ‘또대명’ 랭크뉴스 2024.07.20
45572 민주당 “채상병 의혹의 ‘몸통’은 윤 대통령…특검법 재의결해야” 랭크뉴스 2024.07.20
45571 조국, 99.9% 찬성률로 대표 재선출…"'尹 탄핵' 조치 준비"(종합) 랭크뉴스 2024.07.20
45570 "음료 버리고 굿즈만 가질래" "4만 원에 사겠다"… 이번엔 공차 키링 대란 랭크뉴스 2024.07.20
45569 전방위 사퇴 압박에도 바이든 "완주하겠다"‥민주당 내홍 랭크뉴스 2024.07.20
45568 하수구 역류하자 나타난 경찰관…“맨손으로 퍼내는 모습에 감동”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20
45567 고조되는 바이든 사퇴 여론…여당의원 12% “사퇴” 촉구 랭크뉴스 2024.07.20
45566 "원조는 일본인데"...세계 1위는 한국 랭크뉴스 2024.07.20
45565 '오전엔 폭우-오후엔 폭염' 종잡을 수 없는 날씨‥오늘밤 수도권 또 비 랭크뉴스 2024.07.20
45564 파묘후 조상 유골 토치로 태워 돌멩이로 빻아 화장한 '고부' 왜? 랭크뉴스 2024.07.20
45563 ‘IT 대란’ 국내 저비용항공사 시스템 모두 복구…국제선 일부 지연 랭크뉴스 2024.07.20
45562 위성락 “김건희 여사 활동 문제보다 시급한 건 외교력 개선” 랭크뉴스 2024.07.20
45561 [날씨] 수도권·충청·강원 장대비…동해안·남부 '찜통더위' 랭크뉴스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