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문자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한 대통령실의 추가 입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어제 꼭 필요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김 여사가 직접 사과할 의향이 있었다면 사과하면 되는 것 아니냐',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영부인이 연락하는 게 적절하냐'는 정치권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말씀드렸고 더 이상의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김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26 최악의 글로벌 IT대란…항공·통신·금융 '동시다발 마비'(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9
45225 러 법원, ‘스파이 혐의’로 WSJ 기자에 16년형 선고 랭크뉴스 2024.07.19
45224 열변 없이 93분간 여러 주제 넘나들며 횡설수설… 그래도 “트럼프 원한다” 열광 랭크뉴스 2024.07.19
45223 "채상병 사망 진상 규명하라"... 순직 1주기 촛불 든 시민들 랭크뉴스 2024.07.19
45222 "5세대 HBM도 하반기 출하"…삼성, 라인 재배치로 AI칩 주도권 쥔다 랭크뉴스 2024.07.19
45221 ‘후보 사퇴’ 존슨·트루먼, 바이든의 좋은 선례일까 랭크뉴스 2024.07.19
45220 SPC에 수사정보 주고 금품 받아…전 검찰 수사관 징역 3년 랭크뉴스 2024.07.19
45219 초등생 성폭행 여교사, 출소 후 청년주택 입주…주민들 '발칵' 랭크뉴스 2024.07.19
45218 가뜩이나 적은 장애인 콜택시, 장마철엔…“3시간 기다려” “외출 포기” 랭크뉴스 2024.07.19
45217 ‘컨테이너 기숙사’ 이주노동자들, 빗물 차오르자 그대로 갇혔다 랭크뉴스 2024.07.19
45216 ‘바가지 논란’ 제주 용두암 해산물···알고 보니 횟집서 사 왔다 랭크뉴스 2024.07.19
45215 공항·방송사 올스톱‥'MS 클라우드 장애' 전 세계 마비 랭크뉴스 2024.07.19
45214 검찰, 모르는 여성에 ‘사커킥’ 40대에 무기징역 구형 랭크뉴스 2024.07.19
45213 탄핵 청문회서 ‘발언권’ 신경전…“위원장 째려보면 퇴장” 랭크뉴스 2024.07.19
45212 법원 “에버랜드 셔틀버스 운전 노동자는 삼성물산 소속” 랭크뉴스 2024.07.19
45211 무너지고 잠기고…중부지방 강타한 극한 호우 랭크뉴스 2024.07.19
45210 공항부터 슈퍼마켓까지…MS 오류에 ‘사이버 정전’ 랭크뉴스 2024.07.19
45209 '고문기술자' 이근안, 국가에 구상금 33억 물어내야 랭크뉴스 2024.07.19
45208 "방송4법, 의장 중재안 못 받겠다"‥국민의힘, 이틀 만에 '거부' 랭크뉴스 2024.07.19
45207 김용민 “골프 치러 군대갔나” 임성근 “체력 단력용”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