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문자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한 대통령실의 추가 입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어제 꼭 필요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김 여사가 직접 사과할 의향이 있었다면 사과하면 되는 것 아니냐',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영부인이 연락하는 게 적절하냐'는 정치권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이미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말씀드렸고 더 이상의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김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73 '그냥 쉰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34만명은 "일할 생각 없어요" 랭크뉴스 2024.08.18
40172 [연금의 고수] 사별 후 재혼하면 못 받는다… 유족연금 수령 조건과 금액은 랭크뉴스 2024.08.18
40171 한미일 정상 "인태지역 평화·안정 유지 다짐…3국 협력 필수불가결" 랭크뉴스 2024.08.18
40170 [부동산폴]① 전문가 10명중 8명 “아파트값 내년에도 오른다” 랭크뉴스 2024.08.18
40169 “자유롭게 헤엄치렴”…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낚시줄 절단 성공 랭크뉴스 2024.08.18
40168 필리핀서 또 당했다… 한국인 관광객, 2인조 강도 피습 랭크뉴스 2024.08.18
40167 "분상제인데 실거주 의무 없다"…서초 대단지 '로또 청약' 터졌다 랭크뉴스 2024.08.18
40166 ‘종착역’ 향하는 김건희 의혹 수사…변수로 떠오른 ‘수심위’[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랭크뉴스 2024.08.18
40165 벤츠에 이어 테슬라까지…심화하는 '전기차 포비아'[Car톡] 랭크뉴스 2024.08.18
40164 심야시간 인천서 70대 택시기사 건물로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8.18
40163 오늘도 찜통더위‥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8
40162 대형 지진 대비할 ‘단층 조사’ 속도 높이자 랭크뉴스 2024.08.18
40161 폴란드 '국군의 날' 퍼레이드 장식한 'K-방산' 주력 무기들 랭크뉴스 2024.08.18
40160 배우 김민희,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랭크뉴스 2024.08.18
40159 코로나19 재확산에 ‘감기약 사재기’ 조짐…“공장 풀가동” 랭크뉴스 2024.08.18
40158 "전기차 1만대당 화재·폭발 0.93대…비전기차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18
40157 "애국가 소나무도 죽었어요"…문경∙울진∙봉화 군락지 위험하다 [르포] 랭크뉴스 2024.08.18
40156 연간 투자 가능액, 직장인 3208만 원·자영업자 2723만 원...그런데 어디에? [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8.18
40155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강도 흉기에 찔려 랭크뉴스 2024.08.18
40154 하이테크 전쟁 나선 우크라이나, 정찰에 ‘로봇 개’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