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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내린 경북 지역에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북 영양군과 안동시 등 3개 시군에서 가옥 23채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 9개 시군구에서 주민 251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경북 영양군 청암교에 내려져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누적 강수량은 상주 208.8㎜, 안동 201.7㎜, 영양 201㎜, 의성 단북 156.5㎜, 예천 지보 145.5㎜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호우가 더 내릴 전망이어서 계곡물 및 하천 범람, 산사태 등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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