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많은 비가 내린 경북 지역에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북 영양군과 안동시 등 3개 시군에서 가옥 23채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 9개 시군구에서 주민 251명이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경북 영양군 청암교에 내려져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누적 강수량은 상주 208.8㎜, 안동 201.7㎜, 영양 201㎜, 의성 단북 156.5㎜, 예천 지보 145.5㎜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호우가 더 내릴 전망이어서 계곡물 및 하천 범람, 산사태 등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제보 : 시청자 한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80 [사설] 핵심 광물 광산 中 1992개, 韓 36개… 해외 자원 영토 넓혀라 랭크뉴스 2024.05.29
42879 “너넨 보수가 아냐”…해병대 예비역들 국회에서 울부짖다 랭크뉴스 2024.05.29
42878 북한이 뿌린 ‘대남전단 추정 물체’ 경기·강원서 발견 랭크뉴스 2024.05.29
42877 여, 막판 ‘대통령 방탄’ 결집…총선 참패에도 안 변한 당정관계 랭크뉴스 2024.05.29
42876 모사드 前 국장, 이스라엘 전쟁 범죄 조사하던 ICC 前 검사장 협박 랭크뉴스 2024.05.29
42875 “환급받을 게 있다던데?” 한국세무사회, ‘삼쩜삼’ 공정위에 환급액 허위·과장 제시 고발 랭크뉴스 2024.05.29
42874 아이가 없다… 서울, 30년 뒤 인구 700만명대로 추락 랭크뉴스 2024.05.29
42873 22대서 재발의 예상되는데… 변수는 법사위원장 ‘쟁탈전’ 랭크뉴스 2024.05.29
42872 '오물짝 경고' 김정은, 냄새나는 분변 뿌렸다…풍선 10여개 식별 랭크뉴스 2024.05.29
42871 청년의 ‘울산탈출’…‘킹산직도 여성도 없는 도시’ 랭크뉴스 2024.05.29
42870 [단독] 윤, ‘우즈벡 출장’ 이종섭에 3차례 전화...박정훈, 통화 중 해임 랭크뉴스 2024.05.29
42869 ‘채 상병 특검법’ 끝내 폐기…야, 전세사기특별법 등 5개 법안 단독처리 랭크뉴스 2024.05.29
42868 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접적지역서 식별" 랭크뉴스 2024.05.29
42867 [사설] 기술 패권 시대, 초격차 기술·인재 육성 전략 서둘러야 생존한다 랭크뉴스 2024.05.29
42866 尹대통령, 채상병 기록 경찰 이첩 후 이종섭과 3차례 통화(종합) 랭크뉴스 2024.05.29
42865 “삐라 때문에?”…한밤중 울린 합참 ‘위급 재난 문자’ 랭크뉴스 2024.05.29
42864 김호중 소속사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사과드린다” 랭크뉴스 2024.05.29
42863 강형욱 “반려견 레오 회사에서 안락사” 해명에…수의사들 일제히 반발 왜? 랭크뉴스 2024.05.29
42862 122m 높이 철교서 추락한 10대 팔만 다쳤다…어떻게 이런일이? 랭크뉴스 2024.05.29
42861 WHO "라파 전면침공 땐 유일한 병원마저 기능 상실"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