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련 현장의 건의사항과 의료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모든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기로했다. 또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61 상속세 일괄공제 최대 10억으로 상향…금투세는 폐지하기로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60 비온다고 주차장서 폭포수…"차 빼라" 난리 난 신축 아파트, 어디?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9 日사도광산 기업 "상업 채굴 재개 안해"…세계유산 권고 수용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8 의혹의 출발점 대통령실 전화‥02-800-7070 통화 기록 공개된다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7 검찰, 유튜버 구제역·전국진 주거지 압수수색…쯔양 협박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6 '색깔론 핍박' 김미화의 울분 "이진숙, 좌파·우파 연예인 발표 때 PPT까지 띄웠다"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5 24조 원 K-원전, 체코 진출‥15년 만에 프랑스 또 눌러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4 유엔도 우려한 김용원의 ‘위원장’ 욕심…추천위원 기피 신청까지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3 하루에 전체 장맛비 쏟아졌다‥극한 호우 퍼붓는 극한 장마 왜?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2 용산 도·감청 들킨 미국, 왜 한국 첩보활동만 찍어 기소했나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1 동성부부 법적 권리 첫 인정‥"동성부부 차별 안돼"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50 [르포] 파리올림픽 D-8…시내 곳곳 통제에 관광객들 '멘붕'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9 ‘빅5′ 전공의 2883명 뽑는다…서울대병원도 191명 모집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8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7 아빠 시신수습 거부한 아들…돼지저금통 배는 뜯겨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6 출근길 도심 도로·대중교통 통제로 헛걸음‥퇴근길도 불편 이어져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5 충주맨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이제 저는 없습니다" 홍명보 패러디 또 '터졌다'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4 "버튼만 누르면 고통 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사용 앞둔 '이 나라' 어디?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3 “이런 공직 후보자는 처음” 이진숙 만행 밝힌 언론·시민사회 new 랭크뉴스 2024.07.18
44742 [단독]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과학기술 이삭줍기론 안 돼” new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