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련 현장의 건의사항과 의료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모든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기로했다. 또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49 출국 직전 나타난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檢, 문체부 불렀다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8 오리고기 잔치 전 함께 골프쳤다…마을 뒤집은 '농약 미스터리'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7 [르포] “압축 테스트 56만 번 합니다 ”… 매트리스 시장 도전하는 일룸 안성 공장 가보니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6 [속보]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서류에 서명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5 ‘6분에 1번꼴’ 강간 발생하는 나라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4 문명 접촉 없던 아마존 '미지의 부족' 포착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3 나경원 "한동훈 팬덤 '개딸'같아… 결선투표 반드시 간다"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2 합참 “北, 어제 오물풍선 200여개 부양”…경기 북부 40여개 낙하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1 큐텐, 셀러 반발에 수수료 인상 연기... “정산 지연 사태 정상화 우선”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40 '공소 취소 부탁' 폭로 맹공에 한동훈 "대통령이 기소한 것"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9 밤사이 날린 오물풍선 200개…“경기 북부에 40여개 낙하”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8 법은 "민간 이첩" 훈령은 "軍조사 먼저"... 채 상병 논란 키운 법체계 모순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7 “술집 갔지만 음주운전 안 했다”… ‘김호중 수법’ 또 등장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6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9%‥석 달 만에 30%대 근접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5 선서 거부했던 이종섭 "오늘 청문회 증인선서하고 당당히 증언"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4 “비만치료제, 핫한 거 아니었나요?”… 매도 타이밍 놓친 디앤디파마텍 투자사들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3 조선업 호황인데… HD현대重 노조는 파업 준비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2 유한양행, ‘차기 렉라자 후보’ 이중항체 항암신약 특허 심사 신청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1 편지만 남기고 만남 거부한 엄마…‘친부모 알 권리’는? [보호출산]② new 랭크뉴스 2024.07.19
44930 고령의 '바이든' 대신 젊은 '해리스?'...요동치는 미국 대선 new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