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경찰청, 수사 결과 발표 “직권남용·과실치사 모두 성립되지 않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조사를 위해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뉴스1

‘해병대원 사망 사고’를 수사한 경북경찰청이 8일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에 대해 무혐의 및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임 전 사단장이 받은 직권남용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북경찰청은 임 전 사단장과 함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은 하급 간부 2명에 대해서도 무혐의 및 불송치로 결정했다.

반면 경북경찰청은 여단장, 대대장 등 6명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날 경북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3년 7월 19일 순직 해병대원 사망 사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539 로또 1등 당첨자 14명… 당첨금 각 17억6000만원 랭크뉴스 2024.08.24
38538 “압도적이다”…주먹보다 큰 ‘2492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랭크뉴스 2024.08.24
38537 전공의 없는데 간호사마저 떠나나‥'의료 마비' 우려 랭크뉴스 2024.08.24
38536 졸지에 최전방된 마을…우크라 동부 피란열차에 봇짐행렬 랭크뉴스 2024.08.24
38535 "소방관 안내 없었다"‥사실상 없는 에어매트 매뉴얼 랭크뉴스 2024.08.24
38534 흉기 꺼내들고 "죽이기 전에 나가라"… 테이저건에 진압당한 난동범 랭크뉴스 2024.08.24
38533 유독가스로 가득 차는데 '83초'‥부천 호텔 화재 CCTV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8.24
38532 고려시대 몽골에 끝까지 저항한 삼별초 장군 '이곳'에 머물렀다는데… 랭크뉴스 2024.08.24
38531 끝없는 찜통더위에… 온열질환자 오늘까지 3084명 랭크뉴스 2024.08.24
38530 트럼프, 느닷없이 “여성 재생산 권리에 도움될 것” 왜? 랭크뉴스 2024.08.24
38529 방글라 대규모 홍수에 500만 명 고립…30만명 긴급 피난 랭크뉴스 2024.08.24
38528 아프간 여성은 공공장소에서 목소리도 못 낸다... 탈레반, 법 제정 랭크뉴스 2024.08.24
38527 국민 절반 "향후 1년 경기 나쁠 것"… 이재명은 '먹사니즘' 시동 랭크뉴스 2024.08.24
38526 유승민 "의료붕괴로 국민 죽어가…尹대통령 결자해지해야" 랭크뉴스 2024.08.24
38525 [영상] LG전자, 3대 신사업으로 매출 100조 달성한다 랭크뉴스 2024.08.24
38524 젤렌스키 "전쟁, 러시아로 돌아왔다…응징 알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8.24
38523 3000만원에 테슬라 산다...중고차 시장 ‘들썩’ 랭크뉴스 2024.08.24
38522 이대목동병원 교수 “응급센터에서 나 홀로 근무…의료 체계 시한폭탄” 랭크뉴스 2024.08.24
38521 일요일도 이어지는 무더위…전국 곳곳에 비 랭크뉴스 2024.08.24
38520 매우강 몸집 키우는 '산산' 열도 관통 예보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