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아(왼쪽)와 용준형. 뉴스1
공개 열애를 이어가던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와 가수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져 소속사가 사실 확인이 나섰다.

8일 YTN 보도에 따르면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을 잘 안다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아. 사진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수년 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2010년이던 당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았다.

현아는 지난 5월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방송인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용준형과) 연애가 너무 좋다"며 "내가 일하는 거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500 전자담배 5개씩 들고 '뻐끔'…직원이 하루 '1만개비' 피우는 中공장 '충격' 랭크뉴스 2024.08.24
38499 전신마비라더니 쓰레기 번쩍…15억 보험금 노린 가족 결국 랭크뉴스 2024.08.24
38498 극한폭염, 물 많이 마시라고? 이런 사람은 오히려 독 된다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24
38497 엠폭스 백신 진즉 요청했는데…WHO 뒷북 승인에 아프리카 고생 랭크뉴스 2024.08.24
38496 노란봉투법 거부권 尹규탄·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
38495 순식간에 생긴 8m 싱크홀…말레이서 관광객 추락해 실종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24
38494 “어 나 형사인데”… 지구대서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랭크뉴스 2024.08.24
38493 정상에서 울려퍼진 ‘한국어 교가’…숨겨진 뒷 이야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24
38492 오염수 방류 1년.. 기시다, 중국 직격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8.24
38491 [오늘의 와인] ‘거칠고 자유로운 美 대륙의 야생마처럼’… 14핸즈 메를로 랭크뉴스 2024.08.24
38490 태국 푸껫 폭우로 산사태···외국인 관광객 포함 최소 1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38489 유승민 "의료붕괴, 대통령 책임"·김종인 "정권유지 힘들다" 랭크뉴스 2024.08.24
38488 뒤집힌 스타렉스 '5명 참변' 어쩌다 새벽 만차 올랐나‥ 랭크뉴스 2024.08.24
38487 가로주택정비사업 미동의자, 사감정으로 부동산 가치 진단해야[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랭크뉴스 2024.08.24
38486 미모의 아가씨, 계속 마주쳤다…이 'KGB 미인계' 깨버린 역공 랭크뉴스 2024.08.24
38485 태국 푸껫 폭우로 산사태‥최소 1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38484 ‘삼시세끼’ 이주형 피디, 야근 후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38483 하다하다 ‘계엄령 빌드업’ 꺼낸 김민석, 근거는…"상황따라" 랭크뉴스 2024.08.24
38482 ‘음주운전’ 주한미군···아파트 주차장 차량 6대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4.08.24
38481 '명품백 수심위'에 여당 "검찰, 절차에 따라 공정한 판단할 것"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