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35분쯤 광주 광산구 승용교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60대 대리운전 기사 A씨가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A씨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승용교를 건너다 넘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를 친 운전자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변이 어두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91 테슬라도 배터리社 공개… 모델3 LG엔솔·파나소닉·CATL 탑재 랭크뉴스 2024.08.16
39490 "시민께 사과...재설치할 것" 지하철 독도 모형 새 단장한다 랭크뉴스 2024.08.16
39489 ‘죽음의 굿판’…세월호 유족 “김문수, 참사 모독 사과하고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4.08.16
39488 "채상병 사건, 정치적 선동 불과" 국방장관 후보자 '일성'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6
39487 정부 ‘그린북’ 내수 진단은?…“완만한 내수 회복 조짐” 랭크뉴스 2024.08.16
39486 새벽 성종 무덤 파헤친 50대女 구속 기로…"모방범죄 우려" 랭크뉴스 2024.08.16
39485 프렌즈 챈들러 죽음 뒤에 ‘이들’의 돈벌이가 있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16
39484 검찰 "文부부 계좌 추적"...전 사위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4.08.16
39483 '목동 재건축 첫 타자' 6단지, 정비구역 지정…"조합 직접설립 지원" 랭크뉴스 2024.08.16
39482 국힘 조경태 “김형석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실언으로 국민 자극” 랭크뉴스 2024.08.16
39481 사망사고 후 급발진 주장…"액셀 밟았다" 결과에도 금고형 집유, 왜 랭크뉴스 2024.08.16
39480 대만 동부서 6.3 지진 발생… 12개 현·시에 ‘국가급 경보’ 랭크뉴스 2024.08.16
39479 여당 6선 조경태 “독립기념관장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김형석 “사퇴 생각 추호도 없다” 랭크뉴스 2024.08.16
39478 박찬대 “채 상병 특검법 ‘제3자 추천안’ 수용 가능” 랭크뉴스 2024.08.16
39477 박찬대 "광복절이 '친일 부활절'로 전락‥윤 대통령, 사죄해야" 랭크뉴스 2024.08.16
39476 미국이 유엔사를 키우려는 이유, 박근혜도 알았다 랭크뉴스 2024.08.16
39475 테슬라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한·중·일 제품 고루 포진 랭크뉴스 2024.08.16
39474 전 회장님 가족 찬스에 흔들리는 임종룡 랭크뉴스 2024.08.16
39473 검찰, 文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前 사위 항공사 특혜채용 수사 랭크뉴스 2024.08.16
39472 "아기가 물에 떠 있다"··· 세종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8.16